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겨울인데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목사골 2005-11-25 07:28:14 \| 조회: 5605

아름다운 섬 완도에서 온대와 아열대식물이 함께
어울러져 있어서 황홀한 경관을 뽐내는 전라남도
완도 수목원에는 초겨울인데도 아직 단풍이 아름답고
상록수 나무들은 푸른잎이 윤기가 파르르 합니다.

애기동백이 예쁘게 피어있고 바닷바람에 실려오는 상쾌한
산공기가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북적했던 여름보다는 한적한 초겨울이 어쩐지 약간은
쓸쓸한듯 느껴집니다.

2005-11-25 07:28:14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이영국 2005-11-25 12:40:15
애고 부럽십니다. 목사골님!
왜이리 정신없이 바쁜지....
단풍이 이쁘네요 삶의 여유는 나중에...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후투티 2005-11-25 12:02:30
수목원에 가셨군요
저도 한번 가보았는대 너무 좋더군요.
영화 해신 셋트장도 멋있구요.
부럽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5-11-25 09:53:09
사진이 곱네요 ^^
이곳은 낙엽이 져서 나무들이 서서히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이제 조금 시간이 나시나 보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하리 2005-11-25 09:16:56
따뜻한 곳이라 그런가요

이쁜 단풍이 참 보기 좋네요. ^^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차(茶)사랑 2005-11-25 07:53:32
단풍이 안직도 곱네요.

인자 가실일 다 끝이났는가 보네요.
여유있는 여행 잼나게 다니시길 바랍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50)	운영자		2024-07-02	86031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36139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33705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594226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737668
3887	간디교육생태마을 주민모집 안내	사랑과자유		2005-12-17	5704
3886	sss (2)	들꽃향기	-	2005-12-17	18211
3885	음식물쓰레기를 돈과 바꿔줍니다	오솔길	-	2005-12-16	5308
3884	정말 아름답습니다 (3)	풀벌레	-	2005-12-16	6082
3883	정말 아름답습니다 (3)	미소애플		2005-12-17	11069
3882	지리산에 살고파요~~ (6)	모모	-	2005-12-16	6277
3881	지리산에 살고파요~~	모모	-	2005-12-19	5572
3880	눈오는 아침 (6)	막강철다리	-	2005-12-16	7087
3879	[르뽀]눈오는 낮 (4)	막강철다리	-	2005-12-16	6230
3878	덩 기기 궁따궁. (9)	차(茶)사랑		2005-12-15	6438
3877	어제 어머님이 택배를 보내셨네요~ (4)	노래하는별	-	2005-12-15	6153
3876	비금의 폐교, 농어촌 학교, 개인농원 부지를 이용한 생태관광사업 아이디어 제안	kahn	-	2005-12-14	6344
3875	누구 없을까요? (1)	강물처럼	-	2005-12-14	6087
3874	뛰잣......! (3)	하리	-	2005-12-13	6015
3873	공항 (7)	차(茶)사랑	-	2005-12-13	6016
3872	댕기 왔구만요.. (5)	차(茶)사랑		2005-12-15	6011
3871	나무야 노올자~ (9)	글터	-	2005-12-12	6035
3870	농산물 스티커 예뿌게 만들어 주는곳..추천 좀.. (1)	풀벌레	-	2005-12-12	5988
3869	나가 가수를 초청해서(?) 여러분을 초대헙니다.. (3)	차(茶)사랑	-	2005-12-11	6345
3868	저의 요즘 있는 일입니다. (1)	강물처럼	-	2005-12-10	6714

글쓰기

-이전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