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비금의 함초를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제안
kahn 2005-12-06 11:41:45 | 조회: 6395
갯벌의 홍삼이상의 효력을 갖고 있다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보듯이 함초는 힘



든 농사를 짓지 않아도 거저 줏을수 있는 서해안 갯벌에 지천으로 자라고 있는 약초이다.



바닷물과 햇빛을 먹고 자라는 함초는 내 경험에서 보건대 이 시대 건강을 지키



기 위해서는 서민들에게는 접근성이 가장 용이한 식물인 것이다.



이 함초를 이용하여 함초(술, 두부, 만두, 국수, 찐빵, 치즈, 라면, 효소, 음료,



두유, 우유, 햇반등등)을 만들수 있고 함초 가루를 천연 죽염 대용으로 가공소



금의 대체품으로서, 국이나 찌게에 넣을 수 있다.



그리하여 이 제품들을 마케팅의 귀재들과 힘을 합쳐 세계로 수출도 하자.



비금 본인도 함초환을 만들어 먹고 있으며 하루 두끼의 식사를 하니 식비도 절



약되고 위장도 덜 고생하고 식사때가 되어도 허기감이 없어 옛날의 신선식을



먹는 느낌이 든다.



함초와 기타 곡물가루들을 섞어서 식사 대용의 비상식량이나 선식같은 대체식



도 고려할 수 있다.



본인은 일반 라면이나 국수를 먹고 난후 얼마 지나지 않아 뭔가 허전한 듯한



느낌을 평생 받았는데



그 이유로는 1. 먹고 금방 허기가 진다는 것이고 2. 인스턴트 식품이라 몸이



산성화되는 사실이었다.



이 해결책으로 함초가 그 역할을 다 할수 있을 것 같다.



우리 국민의 3분의 1이 암에 걸리며 나머지도 기타 성인병 질환에 노출된다는



사실은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니다.



생태자급자족의 철학과 신념이 있는 회원들만이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



더들이 되어야 이 현상을 저지할수 있을 것이다.



하루 속히 자연에 귀의하자.





출처: 칸의 생태자급자족교실 http://cafe.daum.net/bgsb
2005-12-06 11:41:4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kahn 2005-12-14 13:35:41

    저는 전통무예를 가르치기 때문에 홍화씨나 합촨피같은 근골 강화약재들과 섞어서 환을 만들어 먹습니다. 그래야 1당백의 용력의 기초가 형성되기 때문이지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하리 2005-12-06 20:52:37

      몇년전에 함초와 찹쌀로 만든 함초환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변비에 좋다고 함시로 세트로 나왔었지요.

      님께선 어떤식으로 환을 만드셨는지 궁금하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3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52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795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517
      3916 이제 정상화 되었습니다. 휴~~~ (3)
      지리산숨결
      		 - 2006-01-22 6665
      3915 서버 디스크 에러 문제로,,,
      지리산숨결
      		 - 2006-01-22 6193
      3914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7)
      지리산숨결
      		 - 2006-01-20 20619
      3913 [오늘의 운세] 2006년 1월 20일 (음력 12월 21일 己酉)
      우랑발이
      		 - 2006-01-20 6174
      3912 마지막 데이트~~ (5)
      들꽃향기
      		 - 2006-01-20 19370
      3911
      세계 10대 불가사이 경치 (3)
      남영우
      		 - 2006-01-20 21445
      3910 오늘 당신이 그립습니다. (3)
      사랑이
      		 - 2006-01-20 6220
      3909 [기타] [자녀교육따라잡기] 훈육의 효과는 벌보다 칭찬이 커 (1)
      들꽃향기
      		 - 2006-01-20 6629
      3908 퇴직인사 드립니다. (12)
      막강철다리
      		 2006-01-19 7380
      3907 올해 다시 시작하는... (3)
      들꽃향기
      		 - 2006-01-19 6453
      3906 지상을 천국처럼 살아 (2)
      노래하는별
      		 - 2006-01-19 6319
      3905 [오늘의 운세] 2006년 1월 19일 (음력 12월 20일 戊申) (3)
      우랑발이
      		 - 2006-01-19 6203
      3904 [낮은 목소리로] 농촌총각 결혼이야기 (4)
      들꽃향기
      		 - 2006-01-18 6508
      3903 [오늘의 운세] 2006년 1월 18일 (음력 12월 19일 丁未) (4)
      우랑발이
      		 - 2006-01-18 6731
      3902 저의 꿈이었습니다. (5)
      파르 티잔
      		 - 2006-01-18 6678
      3901 강정만들기 (4)
      파란꿈
      		 2006-01-18 6690
      3900 아이고 이빠지야... (10)
      차(茶)사랑
      		 - 2006-01-17 6517
      3899 [오늘의 운세] 2006년 1월 17일 (음력 12월 18일 丙午) (6)
      우랑발이
      		 - 2006-01-17 6557
      3898 아침을 시작하는 음악~~~ (5)
      지리산숨결
      		 - 2006-01-17 7599
      3897 샛별농원 행운의 500번째 회원님은 대구에 사시는 주부님이 .... (10)
      참다래
      		 - 2006-01-16 7240
      		글쓰기
      -이전93193293393493593693793893994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