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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저의 요즘 있는 일입니다.
강물처럼 2005-12-10 11:40:08 | 조회: 6851
새로운 도전 - 연극이 뮤지컬보다 재밌다 !!
“메모리~나를 기억해 줘~ 공연에 초대하면서....

뮤지컬 인기의 요즘 극장가에 “연극이 뮤지컬보다 재미있다”로
상큼 발랄한 도전의 연극 제1탄 “메모리- 나를 기억해 줘”를 공연합니다.

피아노 라이브 선율에 녹아드는 사랑의 詩
라이브 피아노와 함께 감미로운 노래와 배우들의 연기가 펼쳐지는.

30대 중반의 한시도 쉬지 않고 떠들어데는 잘나가는 작사가 강진규와
타협을 거부하며 은둔 아닌 은둔을 하고있는 극작가 최준원.
친구인 두 남자가 연인이었던 한 여자를 기억하며
우정과 사랑을 새롭게 발견, 하룻밤 동안 한 곡의 추모곡을 함께 만든다.

복잡하고 소외되기 쉬운 현대사회에서 기억과 추억을 통한
사랑과 우정을 발견하는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

라이브 연주의 피아노 선율을 통해 두 남자의 기억의 상처는 결국
한 여자의 사랑을 통해 치유 회복된다.

가슴깊은 감동과 함께, 연극 [Memory - 나를 기억해 줘]는
당신의 “우정이란 무었일까?” 라는 물음에 시원한 해답을 줄 것이다.

“매모리 - 나를 기억해 줘”의 기획 의도“

연극집단 “反”의 상임 연출과 대표를 맞고있는 [박장열] 연출과
작곡가 [오혜주]의 피아노 연주로
피아노 선율과 같이 배우들의 연기가 마법처럼 펼쳐지는..

연극계의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최원준 역[원종철]과
강진규 역[문창완] 회상속의 인물로 등장하는 송하영 역[송혜영]의,

한 여자와 두 남자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추억에 대한 삼각 관계로 펼쳐지는
실력파 배우들의 열띤 무대에서의 뜨거운 열연의 실기를 직전에서 채험하는
소극장 특유의 매력을 관객인 여러분은 충분히 만끽할 것이다.

배우와 가수, 작사가 작곡가 간의 탄탄한 작품성에
피아노 라이브 연주로 펼쳐지는 진지한 무대

“연극이 뮤지컬보다 재미있다”는 새로운 도전의 획기적 프로젝트
연극 “매모리 - 나를 기억해 줘” 공연에 자신있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많은 성원과 관심의 격려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제작-공연기획. “빅웨이브” (2005 12 6. 여강)


지난 10월 11월은 40일간 전국 순회 공연, 좋은 호응에 이어
12월 7일부터 다시 2006년 1월 22일까지 대학로의
마당쎄실극장에서 공연이 시작됩니다.

"연극이 뮤지컬보다 재미있다" 특별 프로젝트로 욕심을 부리다보니
제작도 힘들었고, 또 흥행에도 무척 관심이 쓰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2005-12-10 1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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