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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의 폐교, 농어촌 학교, 개인농원 부지를 이용한 생태관광사업 아이디어 제안
kahn 2005-12-14 13:36:52 | 조회: 6458
비금의 폐교, 농어촌 학교, 개인농원 부지를 이용한 관광사업 아이디어 제안





비금의 오랜 해외생활의 경험으로 볼때 국내의 외국인 배낭족들을 위한 숙박



시설은 주로 도시에 분포되어 있고 지역에 흩어져 있는 유스호스텔 같은 숙소



들의 요금이 시즌때는 모텔수준이라 외국배낭족들에게는 경비적인 면에서 지



옥이라 할수 있다.



위에 언급한 장소들을 활용하여 방학중이나 학기중에도 캠핑장-생태 화장실



사용-으로 활용할수 있다.



외국인 배낭족 젊은이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외국인 유료 픽업,



안내, 접수, 시설관리-청소포함- 을 맡기게 할수 있다.



홍보는 공항, 국내외 여행사, 외국인 출입처에 홍보전단을 꽃아놓으면 되고 온



라인상의 해외여행 사이트나 잡지에도 알릴수 있다.



농어촌에 있는 영어선생님들과 연계하여



외국인들과 국내외요리체험, 체육활동, 1-200 여 종류의 전통체험, 자연에서



의 쑥, 겨우살이 등등의 수많은 채취경험등등으로 외국인들도 값싼 신비체험



을 환영할것이며, 가난한 농어민 자녀들에게 외국인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자



신감과 기쁨을 획득, 비싼 해외 연수를 보내지 않아도 귀국한 외국인 친구들과



의 인터넷 화상, 음성채팅등으로 고등학교 졸업까지 3개국어를 구사할수 있게



될것이다.



이 외국인들중 희망자에 한해서 외국어강의 자원봉사를 받되 무료 한국어 학



습을 맞교환할수도 있다.



비금이 속해있는 서울 소재 월드빌이라는 언어 아나바다 단체에서는 10개국



어를 이런 방식으로 10여년째 유지하고 있다.



비금도 이곳에서 비금생법과 영어회화, 영어드라마, 팝송도 무료로 가르치고



대신 프랑스어, 러시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기타 문화강좌도 무료로



배웠고 이곳에서 배운 노하우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평생학습관에서 대학 수



시합격자들에게 7개국어 강의를 한 학기동안 해 보았다.



언어는 환경에 의해 자연적으로 배울수 있는 것이다.



요즘 유행하는 영어캠프, 영어마을 체험등등도 사실상 있는 사람들의 전유물



이며 그것도 외화유출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지속적인 언어획득의 실효



성에는 한계성이 농후한 것이다.



돈도 벌고 농어촌 자녀들의 외국어 획득에 이보다 더 쉽고 유용한 환경은



아마 없을 것이다.



비금도 대학시절 영어학원비 한푼 안내고 외국인 선교사와 주말 영어성경 프로그램을 통해 2년



간 회화실력을 다져 카츄샤 공채 1기로 들어가 외국인 병사들과 우정을 나누고



해외로 진출, 외화획득을 한 경험이 있는데 국제화 시대에 지금은 다개국어에



능한 인력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칸의 생태자급자족 교실 http://cafe.daum.net/bgsb
2005-12-14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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