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정말 아름답습니다
풀벌레 2005-12-16 10:36:37 | 조회: 6211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아이들이 얼매나 좋아하는지..



묵묵히 자리잡은 항아리 위로

새하얗게 내려 앉은 눈 곷송이가

이처럼 아름다울줄은 몰랐습니다



오래된 옛것에서 묻어 나오는

포근한 아름다움이 아닐까요..




간장 항아리..된장 항아리..매실 항아리..

이봐요~~ ..

눈이 왔어요~..



허나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소중한 내용물 숙성에 아직도 정성을 쏟고 있나 봅니다



오로지 "맛있다"라는 소리만 기억할 뿐...
2005-12-16 10:36:3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모모 2005-12-19 18:59:32

    장독대 너무 정겨운 풍경입니다.^^ 시골에 계시는 엄마 생각이 절로 나게 만드네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풀벌레 2005-12-16 17:54:45

      하리님..
      부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무작정 들이대면 되는걸요..
      다 해보면 알게 되는걸..
      지가 더 그대를 부러워 한다는 사실..
      내 지식은 언제 퍼줄수가 있을라나..?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하리 2005-12-16 13:26:00

        우우~~ 사진 정말 멋지네요.

        저도 이렇게 잘 찍고 싶네요. ^^

        근데 저는 눈은 좀 별로랍니다. 하하~

        건강하시죠?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536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642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058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7813
        3954 깊이 자성하며 새롭게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8)
        지리산숨결
        		 - 2006-01-24 6733
        3953 사랑은.... (4)
        노래하는별
        		 - 2006-01-24 10367
        3952 2006년 1월 23일 (3)
        우랑발이
        		 - 2006-01-23 7318
        3951 인생은 거기서 거기드라...... (4)
        영우
        		 - 2006-01-23 6592
        3950 예쁜 여우 (4)
        우랑발이
        		 - 2006-01-23 6769
        3949 이별을 강요당한 자의 슬픔 (9)
        파르 티잔
        		 - 2006-01-23 7045
        3948 시골 중학생의 노래 (6)
        들꽃향기
        		 - 2006-01-23 6475
        3947 독후감
        오리
        		 - 2006-01-23 5546
        3946 기본연찬 신청 (1)
        young kim
        		 - 2006-01-23 16077
        3945 수천마리가...? (8)
        차(茶)사랑
        		 - 2006-01-23 6526
        3944 떠나는 그대에게... (6)
        글터
        		 - 2006-01-23 6499
        3943 혼자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7)
        노래하는별
        		 - 2006-01-22 6690
        3942 나무 처럼, 나무 처럼,,,,, (5)
        지리산숨결
        		 - 2006-01-22 6992
        3941 영화 한번 보여주고 10년을 사는 남자.. (6)
        도적눔
        		 - 2006-01-22 6489
        3940 찬비의 작별이야기 ^^ (12)
        찬비
        		 - 2006-01-22 6871
        3939 찬비님께 드리는 음악,,,, (5)
        지리산숨결
        		 - 2006-01-22 6996
        3938 성제봉 1월 정기산행 사진요 (9)
        으아리
        		 - 2006-01-22 6511
        3937 회비 사용내역 입니다용
        하리
        		 - 2006-01-22 9884
        3936 언제나 마음은 그렇듯이 (9)
        하얀민들레
        		 - 2006-01-22 6671
        3935 e비니니스센터가 안열리는데요.. (6)
        차(茶)사랑
        		 - 2006-01-22 7137
        		글쓰기
        -이전93193293393493593693793893994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