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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니얼이 동진디...
차(茶)사랑 2005-12-21 21:28:42 | 조회: 6586

니얼이 동진디 눈이만이와서 억시로 힘든 동지가 되거것네요.
눈아!!
고마와라 그라고 올라먼 전국적으로 골고로 나누어서 조야제...
왜그리 한군데만 퍼붓는지...

니얼새복 3시35분이 동지라고허는디.
폿죽을 끼릴라고 울집이서 쪼매 새알을 맹그라봤네요.

꼬막거턴 작은손으로 맹글고 있심니다.

수리수리마수리..ㅎㅎ

크기는 달라도 끼리노먼 맛날거것심니다...

나는 본시 폿죽을 별로 안조아 했는디 최근들어서 좋아지더만요...
2005-12-21 2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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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1
  • 으아리 2005-12-22 19:02:32

    무척 먹고싶었는데 손가락 빨고 있습니다^^  

    • 후투티 2005-12-22 13:53:29

      그거 한그릇 먹으면 나이 한살더 먹는다는데.
      다가오는 세월앞에 잔주름만을 남긴채 또다른 한해를 맞이
      해야 하는가 봄니다.내년에는 쬐금 나아 질려나 모르겠네요.
      우리 농업이 농촌이....
       

      • 모모 2005-12-22 13:24:12

        나이만큼 먹는 새알심~~ㅎㅎ 아이가 너무 잘 빚네요^^  

        • 노래하는별 2005-12-22 10:25:10

          앗! 오늘이 동지군요 갑자기 판 칼국시 묵고 잡다  

          • 작은돌 2005-12-22 00:05:05

            오날이 동지란 말이지유??  

            • 차(茶)사랑 2005-12-21 22:16:34

              호두나무님 웬만해서는 전진무고정입니다.
              니얼 상황바가꼬 연락드리것습니다.
              연락엄씨먼 기냥 진도나가는깁니다.덩기기 궁따쿵
               

              • 호두나무 2005-12-21 22:14:41

                늙는 징조임돠. 그나저나 낼 장구 때립니꺄? 진도 많이 나갔던데...아흐  

                • 들꽃향기 2005-12-21 21:41:14

                  기다리이소..그라고 꼭 남겨놓으소~~  

                  • 차(茶)사랑 2005-12-21 21:37:17

                    오늘 아칙부터 은행나무까정 세본을씰어도 안되더만...애고 기운딸려..

                    우리집 방은 절절 글어삐린깨 괜찬어유..
                    눈이와서 몬댕기게 생기서 아들도 오늘 얼라집 안갔네요.

                    아~~따시다..ㅎㅎ
                    묵고자분감... 향기님 배타고 올긴가요..
                     

                    • 들꽃향기 2005-12-21 21:34:07

                      아!! 별거 별거 다 만들어 드시네요....
                      조금만 남겨 놓으소~~
                      꼭 한그릇만 남겨 놓이소~~아셨지예~~
                      아 묵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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