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정확히 번역하지만, 특히 의학 용어에서, 사소한 오류가 있을지 모르나 전체적으로 문제는 없을 겁니다. 제가 이걸 굳이 번역하는 이유는 "허허"라는 분이 물타기를 시도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 그리고 허허라는 양반이 이 글은 서울대 중간 발표 전에 나온 기사다 그렇게 태클 거네요. 그럼 미국하고 우리하고 시간 차가 있죠. 또, 이미 그 전에 황우석 박사는 기자회견을 통해서 잘못된 부분을 다 인정했구요. 사실 서울대 조사위 중간 발표하고 황우석 박사 기자회견하고 다른 거 있습니까 웃기지도 않네....총책임자로서 잘못된 부분을 인정한 것이지...ㅉㅉㅉ)
At least three groups have announced plans to make their own patient specific cells, a key step in validating the approach Hwang reported. Alison Murdoch and her colleagues at the University of Newcastle in the United Kingdom announced to the press in May that they had produced cloned early embryos but no ES cells. Ian Wilmut of the University of Edinburgh also has received government and ethical approval to begin work. A group at Harvard University is poised to start as soon as it receives ethical approval from all institutions involved.
적어도 세 그룹이 맞춤형 줄기세포(직역하면 환자 특수 세포, patient specific cell)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는데, 황우석 박사 논문을 실증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영국의 뉴캐슬 대학의 앨리슨 머독과 동료들은 ES세포가 아닌 초기 배아 복제에 성공했다고 5월에 언론에 알렸다. 또한 에딘버그 대학의 이안 윌머트는 윤리 승인을 받았다(정부 및 학계 또는 종교계의). 하버드 대학의 한 그룹은 모든 관계 기관에서 윤리 승인이 떨어지면 바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George Daley, a member of the Harvard group, says it is too early to tell how flawed the 2005 report is. "Hwang's group was skilled enough to be capable of doing what they claimed," he says. "We'll see how much of the Hwang methodology proves useful when we and others attempt to incorporate it into our own work."
하버드 그룹의 일원인 조지 데일리는 2005년 논문(황우석 박사)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아내기에는 아직은 너무 이르다고 말한다. "황박사 팀은 그런 기술을 가질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황우석의 방법이 어느 정도 유용한지는 우리나 다른 팀에서 실제로 그 기술을 실험했을 때 알게 될 것이다".
Wilmut agrees. "I very much hope that Hwang and his group can be given time to collect their thoughts," he says. "I am sure that they did make good steps forward and derive cell lines. I hope that they can assemble their data and present it in full because it will help the rest of us to know what can be achieved."
윌머트도 동의한다. "황박사와 그 팀이 성과를 정리할 충분한 시간이 가졌으면 정말 좋겠네요, 황박사 팀이 진일보했고 또 셀라인을 추출했다고 확신합니다. 황박사 팀이 자료를 취합해서 전부 다 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황박사의 연구 성과를 알게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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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하고 보니, 결국 이자들 말은 모든 거 공개하라는 거네요. 분명히 뭔가는 있다...직접 해봐야 알겠다. 영국이나 미국이 소위 윤리 문제 때문에 많이 발목 잡히는 모양이고, 이제야 시작하네요. 윤리 승인을 받아서...
At least three groups have announced plans to make their own patient specific cells, a key step in validating the approach Hwang reported. Alison Murdoch and her colleagues at the University of Newcastle in the United Kingdom announced to the press in May that they had produced cloned early embryos but no ES cells. Ian Wilmut of the University of Edinburgh also has received government and ethical approval to begin work. A group at Harvard University is poised to start as soon as it receives ethical approval from all institutions involved.
적어도 3개의 연구그룹에서 그들 환자의 특정세포(황박사가 논문에 보고한 방식을 유효화하는 중요한 단계인)를 만드는 계획을 발표했다. Alison Murdoch와 그의 연구팀은 5월 영국의 뉴캐슬대학에서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ES세포가 아닌 초기배아복제세포를 생산했다는 내용이다. 또한 에딘버그대학의 Wilmut 박사는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government(?)와 윤리승인을 받았다. 하버드대학의 한그룹은 모든 관계기관으로 부터 윤리승인을 받자마자 연구를 시작할 태세가 되어있다.
George Daley, a member of the Harvard group, says it is too early to tell how flawed the 2005 report is. "Hwang's group was skilled enough to be capable of doing what they claimed," he says. "We'll see how much of the Hwang methodology proves useful when we and others attempt to incorporate it into our own work."
하버드그룹의 한 연구원인 George Daley는 2005년 논문(황박사논문)이 어떻게 오류를 범했는지를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이야기하면서 " 황박사팀은 그들이 주장한 것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다른 그룹을 우리의 연구에 공동참여 시킴으로써 황박사의 연구방식이 어느정도 입증되는지 보고자 한다.
Wilmut agrees. "I very much hope that Hwang and his group can be given time to collect their thoughts," he says. "I am sure that they did make good steps forward and derive cell lines. I hope that they can assemble their data and present it in full because it will help the rest of us to know what can be achieved."
Wilmut는 " 황박사팀이 그들의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기를 강력히 희망하며, 황박사팀이 훌륭한 진전을 이루었으며, 세포라인을 추출한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황박사팀이 그들의 데이타를 정리하고 전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이 무엇을 이루었는지 우리가 아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대충 일천한 실력으로 해석해 보았습니다. 해외에서 오히려 황박사에 대한 믿음을 더 갖는 것 같군요,
정말 우리나라는 황박사님을 포용할 그릇이 못되는 가 봅니다. 못난사람 들만 득실거리니... -- 이거 우리 일간지에는 기사화될려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