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리집의 크리스마스
시냇물 2005-12-27 20:51:55 | 조회: 6073

작년부터 크리스마스때가 가까워오면
우리 가족은 조금씩 바쁘고 설레어 집니다

성탄절날,
가족들 모두 각자가 준비한 선물을 츄리앞에 모아놓고 선물을 받거든요
아빤 엄마꺼랑 아들꺼랑 두딸내미꺼,
엄만 아빠꺼랑 아들꺼랑 두딸내미꺼,
오빠야도 아빠 엄마 두 동생들꺼.
꼬맹이는요?
아직 어리니까 우선은 받기만 하죠
그러니까 우리 가족들 중에 두 꼬맹이가 선물이 젤 많겠죠?
>
금방 자고 일어나서 찍은 모습, 부시시...

>
모두들 자기 선물 풀어보느라 ㅎㅎ

>
하나는 먹느라 정신없고,
하나는 그림 그린다고 좋아 난리입니다

더군다나
우리 은초의 생일이 12월 25일이라
성탄예배 마친후에는 조그마한 케익에 생일축하노래와
촛불끄기도 합니다 (사실 꼬맹이땐 이거 젤 좋아하잖아요 ㅎㅎ)
>
>
>

근데요 얼마나 재밌고 즐거운지 모른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내년에는 가족끼리 한번 해 보심이 어떨는지..

2005-12-27 20:51: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하리 2005-12-28 09:22:03

    유후~ 끝내주는 풍경이네요. ^^*

    금방자고 일어난 모습이 제일 멋진데요 하하...
    시냇물님 얼굴이 없어서 아쉽고요~
    김쌤은 넥타이 매셨군요. ^^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욧~
     

    • 노래하는별 2005-12-28 08:38:50

      오랜만이네요 시냇물님.
      이렇게 따뜻하게 가족과 함께하는것이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과자가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 시냇물 2005-12-27 21:52:35

        어머나~ 죄송..
        저희 홈에서 그냥 퍼왔더니..^^;;
        에고..
        이곳에다 사진 올려서리....다시 해야겄네요
         

        • 차(茶)사랑 2005-12-27 21:01:59

          시냇물님 잘계시지요..

          근디 배꼽만 뵈입니다.
          옷이피주시와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43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70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85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165
          3994 문경에서 자농문화센터가는길 좀 알려주세요. (4) - 2006-02-05 6563
          3993 어제는 돈이 얼었습니다. (6) - 2006-02-04 6660
          3992 어제 하루는 정말 행복했심니더... (8) - 2006-02-04 6801
          3991 무농약 대토론회에 문경쪽에서 가시는분 안계신가요? (같이가요~~~~~) (4) - 2006-02-03 6716
          3990 또 한번 가슴 뛰는 시간들이 올런지요...? (8) - 2006-02-03 6651
          3989 MBC건축박람회 (2.2~6) - 2006-02-03 5944
          3988 세상이 땅만큼 정직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 - 2006-02-03 6837
          3987 빛을 얻으리, Nobody's Got The Gun (2) - 2006-02-03 9923
          3986 차 묘목 구입 (2) - 2006-02-02 6389
          3985 시골간 도시인 - SK맨에서 녹차농사꾼으로(서툰농사꾼님이 떳네요) (10) - 2006-02-02 6774
          3984 퀼트정모 안내 (3) - 2006-02-02 6266
          3983 대보름이면 잊을 수 없다. (3) - 2006-02-02 6265
          3982 고향생각 - Gheorghe Zamfir - 2006-02-02 17089
          3981 되는 것, 안 되는 것. Don't (4) - 2006-02-01 6421
          3980 나의 닉에 대한 소스는............... (3) - 2006-01-31 6549
          3979 후원회비 송금상황 (1) - 2006-01-31 6247
          3978 물기어린 유리창 밖 풍경 (2) - 2006-01-31 6373
          3977 올 한해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하십시요 (6) - 2006-01-30 6416
          3976 설날, 뜻깊은 행복과 안식의 시간이 되시길,,,, (4) - 2006-01-27 7023
          3975 금순이몰님 감동의 소비자 인사! (2) - 2006-01-27 758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