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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가는년 잡아 봤자 아무 소용없더이다
풀벌레 2005-12-31 15:51:14 | 조회: 6444
꽃처럼..

풀처럼..

홍시처럼..

눈꽃처럼..

정말 다양했던 2005년의 여러날들이
기억 저편으로 가려합니다

마지막 남은 이 모든 시간에
다가올 미래의
활기찬 꿈과 희망을 약속해 보세요

두루두루 건강하시고
이천육년엔 이천오년에
그어보지 못했던
한 획을 줄기차게 그어 보자구요

모래알만큼의 작은 도전...
어떠세요..?

벌써 마지막이 되어버린 오늘만큼은
컴퓨터 앞에서 밤새~도록
감사의 마음을 전할렵니다

내세에 더욱더 질긴 인연이 되고픈 풀벌레 아낙..
2005-12-31 15: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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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지리산숨결 2006-01-02 14:06:04

    두루두루 건강하게요.
    일에 열심만큼이나 좋은 결실을 거두시길 바래요. ^^
     

    • 하리 2006-01-01 21:27:14

      가는삐리리는 잘 보내고
      새삐리리랑 함께 잘 지내 보는수 밖에요. 하하..

      질긴 인연 뽜이띵~~!!
       

      • 들꽃향기 2006-01-01 11:52:58

        언제부턴가 한 해가 참빨리 지나가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2005년도가 갔군요.
        풀벌레님도 2006년도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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