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못생기고 시든 무 맛있게 활용하기
풀벌레 2005-12-31 16:19:55 | 조회: 6576


무를 납작하게 쓸어 주세요

너무 가늘면 말리다가 부서지고 볶다가 부서지니까

잘 마르겠금 적당히 쓸어 줍니다




말린 무를 볶아 주세요

집에서 후라이팬이나 냄비등

좀 넓은 그릇에 너무 까맣게 타지 않을 만큼 볶습니다

깨소금 볶는것처럼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구수한 냄새가 확 퍼집니다




그것을 취향에 따라 넣으시고 끓이면 됩니다

너무 맛있어요

생무우가 무관심으로 인해 말라서 볼품 없을땐

이렇게 활용하세요

그냥 버리시면 너무 아까워요..흑흑..

김장철에 못생기고 흔한 무..

절대그냥 두지 마세요
2005-12-31 16:19: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으아리 2006-01-02 09:34:36

    늘 부지런하신 풀벌레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돈 많이버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하리 2006-01-01 21:28:04

      우와.... 신기하네요.

      보리차 물대신 마시는 건가요..?

      오데서 이런 요리비법?? 을 보시구.. ^^

      감사합니당.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들꽃향기 2006-01-01 11:51:11

        좋은 방법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그렇게 해 볼께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9872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5515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6902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796157
        3936 악양 대봉감 정보화마을 분격 운영 들어가
        오솔길
        		 - 2006-03-10 6247
        3935 술에대한 별님의 생각^^ (6)
        해변의길손
        		 - 2006-03-10 6704
        3934 행복을 찾는 하루 되세요 ^^ (2)
        노래하는별
        		 - 2006-03-10 6089
        3933 봄은 봄인가 봅니더. (4)
        소세마리
        		 2006-03-09 6499
        3932 악양면 방호정씨 2006 신지식 농업인 장(章) 수여[산중님 입니다.] (2)
        오솔길
        		 - 2006-03-09 6966
        3931 한국의 스위스 대관령의 풍경 (9)
        들꽃향기
        		 - 2006-03-09 22294
        3930 아침의 영혼들 ... (3)
        노래하는별
        		 - 2006-03-09 6511
        3929 호두나무님 사과 드립니다. 제발...부디.. (5)
        들꽃향기
        		 2006-03-08 6978
        3928 오동도, 향일암 구경하세요 (5)
        으아리
        		 - 2006-03-08 6957
        3927 딱 걸렸쓰~~ (3)
        들꽃향기
        		 - 2006-03-08 18379
        3926 중국구경 한번 해보세요~ ^^ (3)
        노래하는별
        		 - 2006-03-08 6608
        3925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5)
        늘푸른유성
        		 - 2006-03-07 6802
        3924 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7)
        노래하는별
        		 - 2006-03-07 7242
        3923 하동야생녹차산업 특구 지정 (4)
        오솔길
        		 - 2006-03-06 6856
        3922 화개 녹차밭을 보면.. (5)
        으아리
        		 - 2006-03-06 6145
        3921 그래도 아직은 어린아이인가 봅니다. (4)
        실미원
        		 - 2006-03-06 6088
        3920 아쉬운 장구 쫑파티 (8)
        호두나무
        		 2006-03-05 6857
        3919 신지식인장 수여식 장면입니다. (16)
        산중
        		 2006-03-04 6650
        3918 날로묵우까? (8)
        차(茶)사랑
        		 2006-03-03 6668
        3917 오늘밤... (3)
        들꽃향기
        		 - 2006-03-03 10294
        		글쓰기
        -이전92192292392492592692792892993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