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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비금의 태계(胎鷄)를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제안
kahn 2006-01-06 16:42:43 | 조회: 7012
계란이 부화되기 직전의 병아리를 태계라고 할수 있다.



예전부터 방술사들이 회춘, 강장, 장수를 위한 양생秘食으로 써왔으나 도문불출이라 구전으로만 전해져 왔는데 한번 먹으면 곧 소화, 흡수될뿐 아니라 인체의 생명력을 강화해 주며 태계의 전조직이 생명구성물질인 고단위 이온화물질(기의 농축된 형태)인 산삼을 닮았다고도 할 수 있다.



스위스의 장수의사인 '니한스'가 많은 노쇠환자를 청춘으로 되돌린 세포요법도 알고 보면 양의 태속 생명체의 세포를 주사한것으로 어떤 호르몬 요법보다도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사람도 어린아이는 기가 넘쳐 하루종일 장난을 치고 돌아다녀도 피로하지 않는 기전과 동일하다.



동식물, 곤충의 생명체가 태어나기 직전의 단계-새싹나물, 굼벵이등등-에 인체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메카니즘을 이용하면 대단한 관광상품이 될것이다.



뱀을 먹고 자라는 구더기를 먹여 키운 뱀닭이 맛도 좋고 기운을 북돋우는데 여성의 허약증과 초정력의 남성을 만들게 하는 기전도 기의 농축엑기스이기 덕분이다.



이름을 짓자면 삼계탕이 아닌 태계탕이 될수 있을 것이다.

태계탕에 각종 약재를 섞어 조리하면 지역 명물이 될수 있다.



안흥찐빵이 그 지역에 연간 수십억원의 수입을 갖다주는 위력을 증명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600만명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역 관공서공무원들과 유지분들과 힘을 합쳐 인터넷도 이용하고 국내외 관광사 사장님들에게 직접 방문해서 가칭 '태계탕'을 홍보하자.



중,일 관광객들이 떼로 몰려올수도 있을 것이다.



비금의 인근 동네에 삼계탕집이 있는데 매일 관광버스로 대절하여 식사를 하러 떼로 몰려 오는 중국인들이 날마다 보인다.



이 삼계탕집앞 노상에서는 관광객 상대로 포장마차형으로 꾸며진 차에 각종 선물용품들도 진열해 팔고 있다.



하루 천만원 매상고의 대박 신화의 예감을 꿈꾸어 보자.



그래서 유기농 양계농가의 시름을 덜어주자.



마을 전체가 태계탕 타운이 되게하자.



함평군수님이 하잘것 없는 나비 하나로 함평군에 연 1백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것을 상기하자.



자그만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법이다.



출처: 칸의 생태자급자족교실 까페 http://cafe.daum.net/bgsb
2006-01-06 1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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