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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돈주고도 살수엄는 하나뿐인 달력...
차(茶)사랑 2006-01-14 22:02:07 | 조회: 6770

요새 시간이 와그리 퍼덕 가는지..
억씨로 빠리게 가는기 시간인거가구만요..

오늘 세상에서 한개삐끼엄는 2006년도 달력을 여러분에게 선보입니다.
꼭 보시기만 허세요
주라고 허먼 안됩니다.
요건 세상에 한개삐끼 엄는지라 줄수도 엄썸니다.

참 그러고 보고난 담에 시주값으로 댓글 부탁헙니다..



먼첨 1~2월달 입니다. 정월답게 복조리가 있심니다.



꽃피는 춘삼월입니다.



따듯험이 있는 마음의달 가정의달 입니다.



무더분 여름날이지만 낙시로 괴기도 잡지요..



가을은 결실의 계절 수확의 계절입니다.
도토리주수로 갑시다.



눈내리는 겨울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얼라들 눈에는 눈이마이와서 눈사람도 맹글고 스키도타야허니 좋아헐수밖에...

어때요.
우리집 아그 작은 애가 맹근 한해 달력이랍니다.
물론 선생님허고 같이 했것지요...

여러분 올 한해도 우섭시다요...
2006-01-14 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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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목사골 2006-01-14 22:15:46

    화개에서 본듯한 달력이네 ㅎㅎ
    둘째가 개구쟁인디 착허기도 해라.
    귀엽네요.
     

    • 글터 2006-01-14 23:53:15

      참 신기해요...
      도현이표라 해도
      당근 어린이집 선생님 손길이 함께했을 것 뻔한데
      마지막의 11월/12월 그림 좀 보세요.

      눈사람의 웃는 모습,
      전 한눈에 "도현이 표정이닷~!" 싶은데 아닌가여?
      참 신기해요...
      차암~ 신기해요...
       

      • 이영국 2006-01-15 08:41:17

        솜씨가 차사랑님 닮았나봅니덩.. 근디 우리 애들은 이런거 할 줄
        모르는디요..
        참 잘 만들었넹
         

        • 호두나무 2006-01-15 09:26:42

          이상하게 요즘 다시 아이 키우고 싶네...희한하네. 차사랑님, 장구 교육 왕창 빼먹은 별님이 특별 과외 부탁한답니다. 혹 시간 좀 내주신다면 저희들이 차사랑님 댁으로 갈께요.  

          • 차(茶)사랑 2006-01-15 09:40:21

            호두나무님 오후에 시간되시면 전화 주세요.
            오늘 12시에 하동읍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가다오먼 시간이 됩니다.
            결혼식 마치고 올라오먼 오후에는 가능할듯 합니다.
            전화주세유...
             

            • 하리 2006-01-15 14:04:47

              둘째 도현이가 벌써 이런것 만들 정도로 자랐나요 ^^
              작년초만 해도 아기였는데 말이지요..

              아이들은 참 빨리 자라는군요~
               

              • 후투티 2006-01-16 07:34:11

                차사랑님 부럽습니다. 도현이 만한 아이들 키우며 살때가
                제일 좋았었나 봅니다 .

                애들이 크니 대학걱정 취직걱정 결혼걱정.
                다들 알아서 잘해주고 있지만 다큰 아이들을 보노라면 내몸도
                내나이도 늙어감을 머리칼이 말해주고 .......
                우리 애들이 도현이만한 시절이 웬지 그리워 짐니다.
                 

                • 들꽃향기 2006-01-18 15:58:40

                  정말 그러네요
                  정말 귀한 달력...
                  세월이 참 빨리 흐르더라구요....
                   

                  • 사랑이 2006-01-20 10:32:08

                    참 귀여운 아이네요.
                    사랑스런 아이들..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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