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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안소니 2006-01-16 17:23:35 | 조회: 6783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그간 경황이 없어 경우에 없는 무식한 행동으로 조실장님의 노고를 잊어버리고 무심하게 지나갔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살아가다보니 신세만 계속하여 끼치고 있어 무어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냥 울산 한구석에 촌놈이 어렵게 살다보니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널리 양해 바랍니다.
비오는 창밖에 나가 한없이 목이 터지도록 두들겨 맞고싶은 심정이 들때가 혹여 있었다면 지금의 제 심정을 조금 이해하시리라 믿으며 이만 줄입니다.
무례는 물시하고.... 옛 글 그대로 무례한 저의 행동은 보시지 말고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전진 무고정--
2006-01-16 1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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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우랑발이 2006-01-19 09:19:26

    나의 그이 인줄 착각 했잖유~~
    이름 거 꽤 멋있군용,,,
     

    • 들꽃향기 2006-01-18 15:56:46

      정말 캔디가 생각나는 닉입니다요.  

      • 찬비 2006-01-17 09:00:26

        평화은어님, 웃고 사는법, 저도 좀 알려주세요~~~~~~~~~!!!  

        • 지리산숨결 2006-01-17 08:43:16

          글쩍글쩍^^ 누구시더라~~~

          하도 많이 맞짱을 떠서리,,,,, 크흐하하하하~~~~~~

          반갑습니다. 안소니님!!
           

          • 평화은어 2006-01-17 03:51:56

            안녕하세요.
            안소니님,
            저는 캔디입니다.
            호호호
            지난 날은 잊으시고...
            비오는 날에도 그 비를 즐기는 낙천을 가져보시기를...

            www.lifepeace.org
            저는 이곳에서는 lifepeace로 불립니다.
            제가 웃고 사는 법, 알려 드릴께요.
             

            • 이영국 2006-01-16 20:58:20

              반갑습니덩....숨결님이랑 한판뜨셨나 보네요
              비오는 창밖에 나가 먼지 나게 두들겨 맞고 싶은 심정
              무지 의미심장한 말씀 같네요
              자닮에서라도 마음의 평온을 찾으시길....
              제가 그러거든요
               

              • 하리 2006-01-16 19:10:47

                반갑습니다 안소니님..
                별명이 만화 캔디 거기서 나오는 안소니님인가요..?

                숨결님과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커뮤니티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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