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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성제봉 1월 정기산행 사진요
으아리 2006-01-22 12:10:15 | 조회: 6509

날씨가 무지 좋았습니다.
아이들 포함 14분이 참석했습니다.

멀리 전남 광주에서 목향님과
충북 영동에서 새막골님,
경남 사천에서 권소영님 부부와 아기가
참석하셨습니다.

차를 하산지인 강선암에 두고 오느라
30여분 늦은 9시30분쯤 한산사에서 출발,
고소성으로 향했습니다.


하리님과 친구분입니다.
개구장이 성은이가 중간에 끼었습니다.


오르는 길 내내 아기자기한 암릉에서
아래 악양들녁과 섬진강을 바라보는
재미 정말 죽입니다.


출렁출렁 구름다리에서 모두 한 컷^^


권소영님 가족입니다.
아기 눈망울이 귀엽죠,
아빠가 등에 엎고 오르느라 고생 좀 하셨습니다.


오솔길님,
구수한 정담으로 산행 내내 일행분들을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목적지인 구름다리 건너
강선암 갈림길에 1시 도착,
과일과 커피,쵸컬릿,호박죽,과자,호박즙,빵 등등
푸짐한 휴식을 취했습니다.


정상인 성제봉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찰칵!


내려다본 악양 전경입니다.


하산후 점식을 먹고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반가왔구요,
2월에 또 봐요^^
2006-01-22 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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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9
  • 새막골 2006-01-27 10:43:56

    인사 늦었습니다.
    모두 반가었고, 아주 아주 좋은 코스였습니다.
    또 뵙지요....
     

    • 사랑이 2006-01-24 07:34:58

      산행을 하셨군요.
      얼굴들이 다 행복해 보이세요...
      암~~부럽다..
       

      • 우랑발이 2006-01-23 21:05:51

        우왕 진짜 멋진 산행~~
        진짜로 멋있어요.
        언제 봐도 가고 싶고 또 가고 싶은곳이지요~~
         

        • 지리산숨결 2006-01-23 09:58:07

          넘 좋았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등산로 오지코리아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여행작가
          최선생님도 끝내준다고 하네요.

          더욱 많은 님들이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 청허원 2006-01-22 23:40:31

            사진본깨내 무척 부럽군요 다음산행땐
            꼭 같이 갈람니다
             

            • 이영국 2006-01-22 21:54:02

              하리님!여뿔테기 양반은 누구래요 엄청 친한건지.. 어깨에 손을
              허걱.... 올 결국 잡혀 가겠구만

              차사랑님 엄청 바뿌시구만요 부럽습니덩....
               

              • 하리 2006-01-22 18:02:11

                으아리님 여뿔테기 양반..?? 이 사진 딴것도 올려 달라는데용..;;
                수고 많으셨슴다.

                차사랑님 같이 가셨슴 좋았을건데용.
                근데 겨울에 제주도에 완도에 안가는데가 없습니다.
                대략 부럽....;;
                 

                • 방글님 2006-01-22 18:01:04

                  집에 손님이 와서 같이 참석하지 못했네요..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아쉽습니다. 근데 점심을 왜 산에서 안드세요? 하산할때 진짜 배고풀텐데.. 우리는 정상에서 밥 안묵고 내려오는건 용서가 안되는데 우짜지^^  

                  • 차(茶)사랑 2006-01-22 13:32:48

                    으아리님 잘보았심니다..
                    근디 하리님 여뿔테기에 있는양반은 하리님젇에서 안떨어지누마요..
                    그리도 조으까?..나도그런날이 있었능가십심니다..
                    아무튼 좋아보이니 좋심니다.

                    지는 어지깨 완도로해서 다산초당까정 댕기왔네요.
                    책을볼라고 목민심서해설본을 한권사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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