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가족의 신발을 신어 보세요
우랑발이 2006-01-24 14:25:51 | 조회: 6959


pluginspage=http://www.microsoft.com/windows/mediaplayer/download/default.asp
src=http://goddns1227.com.ne.kr/SilverLakeGardenClassic/AutumnLoveClassic.asx
width=00 height=00ype=video/x-ms-asf showstatusbar="1" loop="true" volume="0"
autostart="true">




style="BACKGROUND-POSITION: 20% 120%; BACKGROUND-IMAGE: url(http://jlamar.com.ne.kr/j3.gif); BACKGROUND-REPEAT: no-repeat"
bgColor=#ffffff> style="FILTER: glow(color:white); COLOR: #6c78cc; HEIGHT: 2pt">


가족의 신발을 신어 보세요


오늘은 '가족들의 신발을 신어 보세요'
가족의 신발을 신어 보므로
남아 있는 체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살아온
질곡을 같이 느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에서 가끔 여자주인공이
남자의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장면을 봅니다.
남자의 크기에,
사랑의 크기에 같이 느껴 볼 수 있다는
연출자의 표현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큰 슬리퍼 (남편의)를 신고서
현관을 서성입니다.
물론 골라 신었다 해도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는 남편의 길을
이해한다는 표시일 것입니다.
사랑은 길이가 없습니다.
사랑은 색깔이 없습니다.
사랑은 무게가 없습니다.
사랑에는 높이가 없습니다.
사랑에는 그림자가 없습니다.
사랑에는 냄새가 없습니다.
그 옛날 로마 때 사랑의 기법이
오늘도 동일 할 뿐입니다.
그저 조건 없는 사랑이 될 때
사랑은 효력이 상승합니다.



ㅡ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중에서 -










2006-01-24 14:25:5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5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53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447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83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5504
4163 아이슬랜드의 봄이래요~ - 2006-03-28 18797
4162 용감한 농부 (1) - 2006-03-27 6957
4161 꽃마리~~ 그래 걷자/김창환 (4) - 2006-03-27 7248
4160 낙안 금전산 산행 사진입니다 (9) - 2006-03-26 6982
4159 강사랑 마라톤을 마치고 왔지요/ (7) 2006-03-26 7118
4158 이렇게 신세만 지고 삼니더..... (2) - 2006-03-24 7138
4157 별년 다있네 (3) - 2006-03-24 21694
4156 삶의 명언 (4) - 2006-03-23 11314
4155 [하동] 화개동천과 야생차밭이 어우러진 하얀 꽃잔치 화개장터 벚꽃축제 (4) - 2006-03-23 6883
4154 날이 참 춥습니다 (3) - 2006-03-23 6515
4153 땅 없는 설움 (4) - 2006-03-23 6775
4152 들꽃향기 바칩니다. (9) - 2006-03-23 6581
4151 부추전이 맛있죠^^* (2) 2006-03-23 6847
4150 엉~망 (1) 2006-03-23 6620
4149 요즘 비타민의 위력 (1) - 2006-03-23 7238
4148 아스파라거스 얻어왔습니다 (3) - 2006-03-23 7118
4147 가슴이 탁 트이는 새들의 비상을 보세요~ ^^ (1) - 2006-03-23 7578
4146 개구리알!!!! (4) 2006-03-22 6856
4145 함초를 찾으며. (3) - 2006-03-22 7662
4144 술 좋아. 담배 좋아. 도박 좋아......그후...... (4) - 2006-03-22 710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