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설날, 뜻깊은 행복과 안식의 시간이 되시길,,,,
지리산숨결 2006-01-27 16:05:26 | 조회: 7012


이제 설 자연몰 판매 정리를 다했습니다.
애초에 목표로한 수치에서는 훨씬 미치지 못했지만
진일보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진실된 노력들이
자연몰을 통해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해야죠.

준비되는 대로 자연몰의 매출과 이용현황 등에 관한
내용들을 생생하게 여러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레인보우프라자'페이지가 그것 이었는데 이렇게 지체되게 되었네요.
이 화면을 통해서 저희가 하는 일들에 대한 세세한 공개가 진행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어울려가는 공간이 되게 될겁니다.

그리고 생산자 입장에서, 소비자 입장에서 자연몰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되는 여러 부분들을 집중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문제점들을 발견하였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근 다른 대중적인 사이트와 비교하고, 댓글로 달린 소비자 여러분들의
모든 글을 분석하여 지금 세부적인 수정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님들 입맛에 딱 맞는 자연몰이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문제점에 대해서 여러차례 의견들을 주신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프로그래머와 일정이 잡히는 대로 신속히 해결해 가겠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물건을 올리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가야죠.

생산자가 살고, 소비자도 살고, 자연도 함께 사는 조화로운 길을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열어가겠습니다.
저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손을 밀어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설 잘세시구요.
더욱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돌아 오시길 바랍니다.


2006-01-27 16:05:2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이영국 2006-01-31 08:00:19

    숨결님! 설 잘 보냈셨는지요
    올해는 목표한 바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동천님도 오랜만에 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동천 2006-01-30 16:43:24

      숨결님......새해에는 더욱 자농발전을 기도합니다.......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매체로서의 역할은 지금이 시대에 절실히 필요합니다..간혹 티브이에서 중간도매인들의 폭리와 농간으로 소비자가 비싸게 사먹는 것을 보면 울화통이 터집니다....제값을 서로 받아야 하는데......그 일을 자농에서 발벗고 나선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 우랑발이 2006-01-28 23:06:42

        네! 숨결님도 설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화이팅 하십시요...
        화이팅!!!
         

        • 호두나무 2006-01-28 19:07:59

          숨결님도 설 잘 쇠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7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67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9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55
          4180 사군자의 향기 - 2006-04-02 20377
          4179 [급] 대게 구해요 (3) - 2006-04-02 7478
          4178 자연몰에서 오류메일이 자꾸 오네요 (3) - 2006-04-01 6902
          4177 국민을 졸로 봤나... 2006-04-01 19133
          4176 직업별 거짓말 모음 - 2006-04-01 6537
          4175 콩나물이 넘쳐넘쳐~ (3) 2006-03-31 7670
          4174 평화스롭게 느껴지는 오늘...(바램) (2) - 2006-03-31 22470
          4173 아이들간식... 이런 방법도... (2) - 2006-03-30 6779
          4172 봄눈의 속내 (2) - 2006-03-30 6766
          4171 무료사이트 안내 - 2006-03-30 11443
          4170 아이들을 위한 간식 - 보리튀밥 강정 (7) - 2006-03-30 7036
          4169 동천님께... (2) - 2006-03-30 6400
          4168 하동포구 팔십리 벚꽃길에.. (5) 2006-03-30 6800
          4167 생활속의 2분 건강법 - 2006-03-29 21050
          4166 이 귀한 입으로 10가지 말만... (5) - 2006-03-29 7190
          4165 마음이 따뜻한 사람 조태용 - 2006-03-29 6522
          4164 '꽃밭에서'가사가 조선시대에 지어졌군요 ^^ - 2006-03-29 7395
          4163 아이들과의 교육에 대해 생각하다 몇자 적어 봅니다. (5) - 2006-03-28 7205
          4162 춘설이 내린 출근길... - 2006-03-28 10632
          4161 금진이장님 댁에서 지리산 품앗이를 하였습니다. (4) 2006-03-28 708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