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부끄럽고.. 감동적인..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하리 2006-02-21 15:07:12 \| 조회: 6223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같은 시간과 공간을 살아가도 어쩌면 삶이란것이 이렇게 다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물이 참 많이 나는 동영상이지요 ^^

2006-02-21 15:07:12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두문골 2006-02-21 19:31:41
존경스럽네요,
정말 혼자고 힘들어서 ,,,울때가 있는데,,
좀더 열심히 살아야지요,,화이팅
그리고,부럽네요,,사랑이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6-02-21 15:52:39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가끔 내몸을 가누기도 힘들때가 있는데...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7)	운영자		2024-07-02	10159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6316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62130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5648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78036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826292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642553
4257	행복을 찾는 하루 되세요 ^^ (2)	노래하는별	-	2006-03-10	5878
4256	봄은 봄인가 봅니더. (4)	소세마리		2006-03-09	6260
4255	악양면 방호정씨 2006 신지식 농업인 장(章) 수여[산중님 입니다.] (2)	오솔길	-	2006-03-09	6730
4254	한국의 스위스 대관령의 풍경 (9)	들꽃향기	-	2006-03-09	22047
4253	아침의 영혼들 ... (3)	노래하는별	-	2006-03-09	6269
4252	호두나무님 사과 드립니다. 제발...부디.. (5)	들꽃향기		2006-03-08	6728
4251	오동도, 향일암 구경하세요 (5)	으아리	-	2006-03-08	6719
4250	딱 걸렸쓰~~ (3)	들꽃향기	-	2006-03-08	18119
4249	중국구경 한번 해보세요~ ^^ (3)	노래하는별	-	2006-03-08	6333
4248	우리 주위에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5)	늘푸른유성	-	2006-03-07	6572
4247	꽃 한 송이 당신께 보내는 오늘 (7)	노래하는별	-	2006-03-07	7023
4246	하동야생녹차산업 특구 지정 (4)	오솔길	-	2006-03-06	6611
4245	화개 녹차밭을 보면.. (5)	으아리	-	2006-03-06	5937
4244	그래도 아직은 어린아이인가 봅니다. (4)	실미원	-	2006-03-06	5874
4243	아쉬운 장구 쫑파티 (8)	호두나무		2006-03-05	6647
4242	신지식인장 수여식 장면입니다. (16)	산중		2006-03-04	6428
4241	날로묵우까? (8)	차(茶)사랑		2006-03-03	6455
4240	오늘밤... (3)	들꽃향기	-	2006-03-03	10066
4239	봄이 잠시 왔다가..... (8)	봄마중		2006-03-02	6400
4238	웰빙 찜질방 (4)	늘푸른유성	-	2006-03-02	7477

글쓰기

-이전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