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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6-02-21 15:07:12 \| 조회: 6189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둔 한 늙은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들의 소원은 철인3종 경기에 나가는 것 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말했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그것은 미친짓이라고"

아버지는 아들을 위해 그의 모든것을 버리고 철인3종 경기에 참가 합니다.

아들이 할수있는 것이라곤 아버지가 끌어주는 보트나 자전거에 누워있는 것 뿐 이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들어오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아버지와아들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은 그 부자를위해 끝까지 자리에 남아 그들을 기립박수로 맞아줍니다.

같은 시간과 공간을 살아가도 어쩌면 삶이란것이 이렇게 다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물이 참 많이 나는 동영상이지요 ^^

2006-02-21 15:07:12

게시물 댓글과 답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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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문골 2006-02-21 19:31:41
존경스럽네요,
정말 혼자고 힘들어서 ,,,울때가 있는데,,
좀더 열심히 살아야지요,,화이팅
그리고,부럽네요,,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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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6-02-21 15:52:39
정말 대단한 분이네요
가끔 내몸을 가누기도 힘들때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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