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나를 살게 하는 것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들꽃향기 2006-02-21 15:47:04 \| 조회: 6302

나를 살게 하는 것 





하늘,

별, 

바람,

나무,

이슬,

햇살,

그리고 그리움





- 김행자의 시집《몸속의 달》에 실린 

시 <나를 살게 하는 것> (전문)에서-





* 나를 살게 하는 것, 

결코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너무 가까워서 

그 고마움과 신비로움을 모르고 지낼 뿐입니다.

2006-02-21 15:47:04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들꽃향기 2006-02-22 11:27:05
아니 그러게 별이 들어가 있었네...
그렇군.
해변의 길손님 정식으로 초대하려 합니다.
제가 3월에 나가면 하동에서 함 뭉치지요.
그때는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길 원합니다.
그 필통도 이쁘고 역권케이스도 넘 이뻐요.
만들고 싶어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해변의길손 2006-02-21 17:57:09
나를 살게 하는것..
엄마
강석이
공기
바람
햇살
별님
그리고.....돈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노래하는별 2006-02-21 17:32:53
별도 있군요!
오늘밤에는 별이 뜰려나~~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가을 김장용 유기 배추모종 판매 (임성준 010-4025-1113) (6)	운영자		2024-07-02	7515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5892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59331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5363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73387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819605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639096
4232	모자, 구경하세요~! (3)	글터		2006-02-28	6500
4231	달콤하고 상큼한 그맛~!!! (1)	들꽃향기		2006-02-28	7300
4230	오늘은 감자탕 이 왠지 드시고 싶지 않으세요? (2)	들꽃향기		2006-02-28	6461
4229	호의에 감사드려요~^^ (2)	소국		2006-02-27	6219
4228	느린 날의 행복 편지	노래하는별	-	2006-02-27	5466
4227	남해 설흘산 2월산행 사진요 (7)	으아리	-	2006-02-26	6585
4226	상장.. (4)	차(茶)사랑		2006-02-24	5873
4225	봄 자두꽃 (3)	으아리	-	2006-02-24	9948
4224	아침의 향기 (2)	노래하는별	-	2006-02-24	15906
4223	우리집 작은 일꾼 (12)	소세마리		2006-02-24	6339
4222	엄마제사네요. 벌써 20년... (5)	들꽃향기		2006-02-23	6128
4221	생 호박 (3)	두문골		2006-02-22	6211
4220	장은 말날에 담는기 좋은가? (6)	차(茶)사랑	-	2006-02-22	6486
4219	토끼풀!! (3)	들꽃향기		2006-02-22	6787
4218	미역액비만드는방법좀알려주세여 (1)	김치	-	2006-02-22	10074
4217	나를 살게 하는 것 (3)	들꽃향기		2006-02-21	6302
4216	부끄럽고.. 감동적인.. (2)	하리	-	2006-02-21	6215
4215	싱그런 아침이슬 같지요? (1)	노래하는별	-	2006-02-21	17983
4214	경운기용퇴비살포기추천좀급혀요 (3)	김치	-	2006-02-20	7314
4213	하동녹차찐빵을 찿아오신 손님... (8)	찐빵쟁이	-	2006-02-20	6412

글쓰기

-이전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