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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리집 작은 일꾼
소세마리 2006-02-24 00:38:02 | 조회: 6619
모종밭에 거름을 낸다고 하니 작은놈이 해보겠다고...

올해에 초등학교 입학 하는디, 아빠일 많이 도와야 된답니더.ㅎㅎㅎ
2006-02-24 0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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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2
  • 소세마리 2006-03-02 20:16:20

    고맙슴니더, 그런대 엄청 말썽쟁이 람니더.  

    • 호두나무 2006-03-01 23:32:18

      좋겠습니다. 자식 그 맛에 키우지요. 우리 아그들은 요즘 다들 커서 정나미 떨어지게 놉니다. 칵 패버릴 수도 없고...  

      • 꿀솨과 2006-02-26 20:20:06

        대견하네요... 좋으시겟어요.ㅎㅎㅎ
        삽질하는거보니 자세잡히는걸요 ???
         

        • 보리수 2006-02-25 01:16:15

          소세마리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송아지?가 '셋'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어린데도 벌써 아빠를 돕는다고 나섰으니,
          정말 든든하시겠는데요.
          좋으시겠어요.
           

          • 차(茶)사랑 2006-02-24 21:29:03

            장갑까정 끼고서 진짜로 일꾼이구만요..
            일당은 얼매준대요.^)^
             

            • 후투티 2006-02-24 19:24:59

              소세마리님.오랜만이네요
              소값이 좋아 그러나 어찌그리 뵙기가 힘드시 나이까?
              반갑습니다.상일꾼 폼이 나네요.....
               

              • 두문골 2006-02-24 18:08:41

                우리도 우리딸들이 도와 주는데,
                아들도 잘도와주니..좋으시겠습니다.
                정말 우리딸들은 바쁠때 한몫을 합니다...아르바이트이지만요,ㅎㅎㅎ
                 

                • 으아리 2006-02-24 10:49:39

                  도움이 되든 안되든 지켜보는 아빠로서는 흐믓하시겠습니다^^  

                  • 하리 2006-02-24 09:15:57

                    흐뭇하시겄슴당 시마리님~

                    근디 제 경험을 미뤄보면 저나이땐 원래 무지 착하졍.
                    저도 저때는 새벽?마다 일어나서 칭구하고 동네 골목 청소 다 했었어요.

                    근데 그넘의 학교만 들어가면 무적의 초딩이 되어서
                    칭구들한테 험한말 배워오고 뺀질뺀질 해지기 시작하는디.. 허거..

                    좋은 칭구 사귀어서 초딩이 된 뒤에도 아드님이
                    칭구들까지 다 끌고와서 일을 돕길 바라겠습니다. 효효효~
                     

                    • 들꽃향기 2006-02-24 09:07:09

                      폼이 정말 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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