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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남해 설흘산 2월산행 사진요
으아리 2006-02-26 15:37:31 | 조회: 6812

아이들 포함 모두 19분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다랭이 마을 구경 후
11시가 조금 넘어 산행을 시작합니다.

설흘산 봉수대 정상에서 기념 사진


노래하는별님,
한 인물 하지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
안부로 내려와 모여 점심,
다랭이 막걸리를 반주삼아...
이것저것...먹을 게 넘 많아서
서로 나눠주고 나눠먹고..^^


동백꽃이 수줍게 웃어요


저와 아이들, 친구


광주에서 오신 회원님과 아들


사천에서 오신 권소영님 부부,
아이가 한 달 사이에 무척 컸어요,
이번에도 아빠가 아이를 등에 지고 땀을 뻘뻘^^


매봉산서 선구마을로 이어지는
암릉능선에서 내려다 본 남해해안가


순천에서 오신 두 분 자매님


암릉 우측 풍경, 평화로와 보여요


생강나무 노란 꽃망울


배경이 죽이네요^^


힘드시죠, 코스모스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향촌과 선구마을 사이 몽돌해안


개구장이 자매


냉이꽃 무리


종착지인 선구마을 팽나무 아래서
일행을 기다리며.., 사이로
사촌해수욕장이 보입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3월에 만나요^^

2006-02-26 15: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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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미소애플 2006-02-26 21:30:18

    대리 만족도 좋습니다
    가족들의 환한 모습도 봄을 일찍맞은 기분 이 어떻소이까
     

    • 참다래 2006-02-26 23:46:37

      다랭이 마을 할매집 막걸리랑 순두부 죽이는데 .....
      요즘 넘 바빠서 몬가심니더... 눈으로 만족해야 겠네예...
       

      • 코스모스 2006-02-27 00:05:45

        아찔 아찔 했던 순간들,
        그러나 가슴 후련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남해안의 모습은 그림 속의 그림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 해 본 하루였습니다.
         

        • 지리산숨결 2006-02-27 01:27:47

          하동으로 내려와 수없이 많은 산행이었지만
          이번 처럼 아름다움으로 꽉찬 코스는 없었는 듯했습니다.
          정말 대단하게 아름답고 가슴벅찬 대한민국입니다.

          봉수대 올라 보니 4면이 다 섬과 바다네요. 압권이죠.
          이순신 장군이 역사적 흔적이 생생히 녹아있는 곳이라구요.
          크하~~~~ 133: 12라구요.
           

          • 노래하는별 2006-02-27 09:01:31

            정말 멋있었어요 쫘악 펼쳐진 푸른바다,
            그림같이 아름다운단아한 마을...
            아슬아슬한 바위고개까지 아주 멋진 코스였습니다 ^^
             

            • 으아리 2006-02-27 16:19:58

              산행하신 분 중에 본인 사진 필요하신 분,
              메일(yusu0@hanmail.net)주시면 파일
              이미지 보내드리겠습니다.^^
               

              • 들꽃향기 2006-02-28 15:13:48

                밑에 날으는 저 갈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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