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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3-08 15:16:46 \| 조회: 6715

돼지고기야!!! 너는 소고기다!!!

체면 걸었어요.

죄송합니다 그 꽃등심이 바로 체면에 걸린 돼지였어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정말 이 사과 받아주세요...

ㅠㅠㅠㅠ흐흐흐

2006-03-08 15:16:46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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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6-03-08 15:20:07
오호~ 통재라!
겨우 겨우 기회를 봐서 나무님이 맛있게 드시고온 꽃등심이
돼지고기였다니! 나무님 우째요?!
그러게 저희하고 점심 드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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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무 2006-03-08 15:28:32
향기님의 정성을 생각해 사과를 받아드리겠슴돠. 사과 맛있게 보이네요. 그나저나 시골에선 왜들 그리 돼지고기만 먹나요? 시골엔 소가 없나요? 아 오늘 꽃등심 맛있더라고요. 별님은 말리는 시누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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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6-03-08 16:40:14
아오리당.. 저는 부사가 좋아요. 캬캬캬~

그래도 호두나무님 저도 항개만 주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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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3-09 11:22:23
어느새 돼지와 정이 들게 되실거고 소들은 울겁니다.
음매~~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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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물 2006-03-09 12:06:25
소보단 돼지가 훨~ 맛있죠?
읔---
소야 돼지야 넘넘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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