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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153 align=left border=0>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방호정(42세)씨가 지난 3일 박홍수 농림부 장관으로부터 2006
신지식 농업인 장을 수여받았다.
tabIndex=32768>신지식 농업인 장은 창조적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생산ㆍ가공ㆍ유통등을 혁신하여 고부가가치 농업을 실현하고 특히 새로운
기술이나 영농방법을 추구하고, 지식을 전파하여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정도, 지역에서의 평판이 좋고 신지식 농업인 으로서의 자질 등을 기준
으로 선정하는 것이다.
tabIndex=32768>이번에 선정된 영농경력 23년의 하동군 악양면 축지리 방호정씨는 단감 4000평과 매실 3000평을 재배하고 있으며
하동 지리산 자락의 건강한 숲에서 얻은 미생물을 이용한 살충제, 살균제, 영양제, 및 비료 대용의 자재를 개발 하여 과수원에 살포하고 있으며 그
외 토착 미생물을 이용한 토양 살리기, 산야초를 이용한 병해충 예방법 및 토착미생물과 산야초를 이용한 액비제조 방법 등을 개발하여 건강한 토양을
유지하고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앞장서고 있는 하동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신지식농업인이다.
tabIndex=32768>신지식농업인은 ‘99년 처음 선발한 이래 올해까지 218명을 선정하여 우리 농업의 희망을 찾는데 길잡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박홍수 장관은 이날 지식ㆍ기술ㆍ정보를 활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인만이 결국 살아남을수 있다고 강조하며
“신지식농업인들이 한국농업의 명실상부한 CEO로서 자긍심을 갖고 우리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증명하는 산증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tabIndex=32768>또한 “앞으로 장인정신과 도전정신을 갖고 자기 분야에서 끊임없이 혁신하고 창조하는 신지식농업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무한
경쟁시대에 우리 농업의 희망과 비전을 증명하는 산증인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tabIndex=32768>[문의 :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김여랑
055-880-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