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잘 계시죠? 가방을 싼다고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행복배님이 좆겨난줄 알았죠. 함께 거제도 가시면 훨 좋을텐데요.
행복배2006-03-21 11:40:03
별님! 오렌지제주님!
안녕하세요?
바다낚시마치고 지금 막 집에 왔어요.
"겨우내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광고카피에 충실하려고 떠난 바다낚시인데.....
오렌지제주님 말씀대로 배에는 채웠는데, 집에는 사진만 찍어왔어요.
성환배님과 모처럼 남녁의 봄도 보고 바다구경도 잘하고 왔으니,
또 열심히 일해야죠.
오렌지제주2006-03-21 07:12:54
낚시대 없이 아이스 박스로 방어를 낚는다구요 ㅎㅎㅎ
아이스 박스에 넣고 오기 보다 뱃속에 담아 오는것이 아닌지요?
서울로 청견 배송하였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제 청견 수확을 하고 있는데 아침에 비가 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