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엉~망
풀벌레 2006-03-23 11:25:28 | 조회: 6632
오늘 하루도 얼마나 마주 보며 웃고 계시는지요..?
전 아직도 분양안된 골칫거리 강쥐들을 보며 한숨 섞인 웃음을..
아빠가 군기 확잡아 학교마치고 오면 곧바로 숙제랑 조금의 공부를 알아서
해버리는 두 아들녀석을 보며 안도의 한숨 섞인 웃음..
뒤뜰에 심지도 않은 수선화가 쳐다보니 어찌 웃지 않을수가..

정말 오랜만에 오니 자판 치는 손끝이 무척 긴장을 합니다
다들 부지런히 움직이시겠지요
뭐든 뿌리고 심느라 뿌듯합니다
전번에 노래하는 별님이 주신 해바라기씨앗도 제자리를 찾았고요
풍년되면 말로 돌려 드릴께요^^*

음~
쉬니까 안되네~영
많이 먹고 다시 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6-03-23 11:25:2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노래하는별 2006-03-23 11:32:52

    꽃사진이 곱네요~
    저도 씨앗들의 자리를 마련해줘야겠네요 ^^
    맛있게 많이 드시고 또 오세요 ㅎㅎ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643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859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239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30339
    4291 모자이야기 2. (4)
    글터
    		 - 2006-05-04 6894
    4290 부모님께 작은 꽃씨가 되고 싶습니다. (5)
    경빈마마
    		 2006-05-04 6885
    4289 햇빛촌 (1)
    건조망
    		 - 2006-05-04 17134
    4288 안성자연농업배작목회 상표등록증 획득 (4)
    행복세배
    		 - 2006-05-04 6877
    4287 농원단신을 드리며 신록의 5월에 행복하고 보람된 가족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2)
    가족행복두배
    		 2006-05-04 7102
    4286 오렌지제주님 마실촌님 축하드립니다. (3)
    행복세배
    		 - 2006-05-04 6774
    4285 자연 텃밭 가꾸기 (1)
    사랑방 마을
    		 - 2006-05-04 6711
    4284 드뎌 1차 작업완료!! 뜨앗~~~ (16)
    지리산숨결
    		 - 2006-05-03 6590
    4283 토착미생물 신청을 받습니다. (12)
    지리산숨결
    		 - 2006-05-03 7585
    4282 토착미생물 신청
    화덕농원
    		 - 2006-05-03 5867
    4281 오골계 병아리와의 하루. (6)
    늘푸른유성
    		 - 2006-05-03 7010
    4280 베개 (7)
    Leo
    		 - 2006-05-02 5860
    4279 5월 첫쨋날의 실미원... (3)
    실미원
    		 - 2006-05-02 6634
    4278 5월에게 보내는 글~ (4)
    경빈마마
    		 - 2006-05-01 6699
    4277 5월의 편지 - 소리새 (1)
    자정
    		 - 2006-05-01 6424
    4276 오늘하루 나만의 소풍ㅎㅎㅎㅎㅎ (2)
    하늘바람아비
    		 - 2006-05-01 6950
    4275 "배꽃 향기 머금은 들차회" (2)
    배꽃뜰
    		 - 2006-04-30 7405
    4274 철원 누드배 배꽃 축제 후기~ (3)
    경빈마마
    		 - 2006-04-30 7988
    4273 헌옷을 구합니다. (7)
    동강
    		 - 2006-04-30 6535
    4272 길이 막혀도 님은 멀어도 하얀 봄은 그래도 찾아 듭니다..... (2)
    가족행복두배
    		 - 2006-04-30 7585
    		글쓰기
    -이전91191291391491591691791891992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