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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엉~망
풀벌레 2006-03-23 11:25:28 | 조회: 6636
오늘 하루도 얼마나 마주 보며 웃고 계시는지요..?
전 아직도 분양안된 골칫거리 강쥐들을 보며 한숨 섞인 웃음을..
아빠가 군기 확잡아 학교마치고 오면 곧바로 숙제랑 조금의 공부를 알아서
해버리는 두 아들녀석을 보며 안도의 한숨 섞인 웃음..
뒤뜰에 심지도 않은 수선화가 쳐다보니 어찌 웃지 않을수가..

정말 오랜만에 오니 자판 치는 손끝이 무척 긴장을 합니다
다들 부지런히 움직이시겠지요
뭐든 뿌리고 심느라 뿌듯합니다
전번에 노래하는 별님이 주신 해바라기씨앗도 제자리를 찾았고요
풍년되면 말로 돌려 드릴께요^^*

음~
쉬니까 안되네~영
많이 먹고 다시 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6-03-23 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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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노래하는별 2006-03-23 11:32:52

    꽃사진이 곱네요~
    저도 씨앗들의 자리를 마련해줘야겠네요 ^^
    맛있게 많이 드시고 또 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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