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용감한 농부
건조망 2006-03-27 11:48:18 | 조회: 6981
국회의원을 실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그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들을 모두 정성껏 묻어주었다.
며칠 뒤…

파출소장이 지나가다 부서진 버스를 보았다.
국회소속의 버스임을 알고는 농부를 찾아가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농부는 파출소장에게 국회의원을 전부 묻어주었노라고 말했다.

파출소장 왈，

"아니, 그렇담 국회의원들이 전부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는 겁니까?"

농부 왈，
*

*

*

*

*

*

*


"뭐 몇 사람이 살아있다고 외쳤지만
그 사람들 말을 믿을수가 있어야죠"
2006-03-27 11:48:1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3069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9856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8709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40099
4340 고질적인 자연몰 결제 결함, 드디어,,,
지리산숨결
 - 2006-05-05 7338
4339 모자이야기 2. (4)
글터
 - 2006-05-04 6907
4338 부모님께 작은 꽃씨가 되고 싶습니다. (5)
경빈마마
 2006-05-04 6899
4337 햇빛촌 (1)
건조망
 - 2006-05-04 17147
4336 안성자연농업배작목회 상표등록증 획득 (4)
행복세배
 - 2006-05-04 6894
4335 농원단신을 드리며 신록의 5월에 행복하고 보람된 가족5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2)
가족행복두배
 2006-05-04 7120
4334 오렌지제주님 마실촌님 축하드립니다. (3)
행복세배
 - 2006-05-04 6795
4333 자연 텃밭 가꾸기 (1)
사랑방 마을
 - 2006-05-04 6727
4332 드뎌 1차 작업완료!! 뜨앗~~~ (16)
지리산숨결
 - 2006-05-03 6606
4331 토착미생물 신청을 받습니다. (12)
지리산숨결
 - 2006-05-03 7615
4330 토착미생물 신청
화덕농원
 - 2006-05-03 5878
4329 오골계 병아리와의 하루. (6)
늘푸른유성
 - 2006-05-03 7028
4328 베개 (7)
Leo
 - 2006-05-02 5874
4327 5월 첫쨋날의 실미원... (3)
실미원
 - 2006-05-02 6663
4326 5월에게 보내는 글~ (4)
경빈마마
 - 2006-05-01 6711
4325 5월의 편지 - 소리새 (1)
자정
 - 2006-05-01 6443
4324 오늘하루 나만의 소풍ㅎㅎㅎㅎㅎ (2)
하늘바람아비
 - 2006-05-01 6967
4323 "배꽃 향기 머금은 들차회" (2)
배꽃뜰
 - 2006-04-30 7440
4322 철원 누드배 배꽃 축제 후기~ (3)
경빈마마
 - 2006-04-30 7999
4321 헌옷을 구합니다. (7)
동강
 - 2006-04-30 6552
글쓰기
-이전91191291391491591691791891992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