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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아이들을 위한 간식 - 보리튀밥 강정
들꽃향기 2006-03-30 09:30:26 | 조회: 7059











달지 않고 고소하고~

몸에 좋다는 보리를 맛있게~






견과류 준비하기


호두 해바라기씨 아몬드슬라이스

이 외에 다른 견과류가 있다면 더 넣어도 된다.






단맛 없이 튀겨왔던 찰보리!

한대접 준비하고






팬을 달궈준후

포도씨오일 1큰술정도

그리고 물엿은 여섯큰술정도

향긋한 계피는 취향껏 넣는다.



물엿의 양은 조금 적게 잡았다.

달지 않게 하려고...^^






물엿이 보글보글 거품을 내면서 끓어 오르면

견과류들을 넣고 섞어준다.






그다음에 튀밥을 넣고 섞기

불은 약한불을 켜둔 상태임.



이때 양손에 주걱을 쥐고 재빠르게 골고루 섞어주어야 한다.

양손을 사용하는 중이라서 중간 사진은 생략^^;;


물엿이 모자른듯하면 이때 더 넣어준다.

좀 많다 싶을 정도로 더 넣어도

파는것처럼 단맛이 나지는 않는다.






무스틀에 넣고 꾹꾹 눌러주는중.

뜨거움으로 면장갑을 착용. 그위에 일회용비닐장갑 착용.


금방 식어버림으로

손을 빨리 움직여서 꾹꾹 눌러서 틈이 없도록 해주어야한다.






식히는중.

빨리 한다고 했지만....

역시 사진을 찍다보니... 빈자리가 좀 보인다.






열기가 살짝 남아 있을때

빵칼을 이용해서 썰어준다.

슥슥~ 톱질하듯이 썰어준다.

(급하다보니... 삼각대 다리까지 나왔네^^;;ㅎㅎㅎ)



다 썰어준뒤

틀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식혀준다.










앞으로 태어날 조카를 위해!

이 이모가 간식을 연구중!! ㅎㅎㅎㅎ



질나쁜 밀가루 범벅인 과자를 못먹게 해야쥐!!! ㅋㅋㅋ




틀이 없을경우 동그랗게 뭉쳐주어도 된다.

예쁜쿠키틀이 있다면 거기에 넣어서 만들어도 좋을듯하다.









LOVEJIN.


















2006-03-30 09: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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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노래하는별 2006-03-31 14:02:22

    오리님 오늘 좋은일이 생겼네요 ^^
    감사합니다!
     

    • 들꽃향기 2006-03-30 20:57:24

      내평님 컴에 문제가 있는 듯....
      사진이 보이게 하려면 내일 하리님에게 전화해서 방법을 꼭 확인하세요. 아셨죠. 그럼 맛있는 사진을 보시면서 침이 마구마구 고일겁니다.
       

      • 내평 2006-03-30 12:13:43

        향기님 왜 사진이 안보이지요??
        군침을 흘리시는 분이 계시는것 보니 맛있게 생겼나보네요
         

        • 노래하는별 2006-03-30 11:51:29

          오리님!! 무슨일일까요?? 기대되고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리님도 좋은날 되세요 ^^
           

          • 오리 2006-03-30 10:20:11

            조만간 향기님과 별님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그럼.  

            • 노래하는별 2006-03-30 09:50:22

              나도 먹을것에 초연해지는 시간이 잠시나마 있다우~
              너무 그러지 마시구랴 아침을 두그릇 먹었더만 지금은 별생각 없수!
               

              • 들꽃향기 2006-03-30 09:50:18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를 갔다가 퍼왔습니다.
                어찌나 이쁘게 살고 이쁘게 블로그 관리도 잘 하는지...
                음~ 부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이 간식 괜찮을것 같아서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아마도 별이 군침을 마구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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