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 악양 막걸리와 소주가 그리워지는군요, 언제 한번 날라가지요.
은어님,피아산방님이랑 더 젊어지는것 같아 좋더군요.
한잔의 기회는 또 오겠지요 ㅎㅎㅎ
언젠가는 탁발순례에도 동행을 해 보고 싶은데.......  

저도 이 인연이 참 귀하고 소중함에 더 감사드려요.
왔다는 한마디에 바로 달려와 주신 오렌지제주님,
스님이 숙소에 들어가시기전,
강만호씨와 얘기도 나누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하시며 아쉬워하셨어요.
제가 좀 더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오렌지제주님,
고마워요.
언제 좀 느긋하게
술 한잔해야 할텐데...
곧 그러리라 믿어요.
자농 정모, 곧 때가 오겠지요...  

이곳 하동에서도 제주도에 한번 휘~익 날아가서 여러분들이
뵙고 싶네요 ^^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겁게 한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