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리님이 시집가는 날~~~
페이스북 하리님이 시집가는 날~~~ http://www.jadam.kr/bbs/list.html?table=bbs_8&idxno=5859" target="_blank" title="트위터">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들꽃향기 2006-04-04 11:11:36 \| 조회: 7220

하리님을 처음 만난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들 어떠 하리. 저런들 어떠 하리. 싫은들 어떠 하리. 좋은들 어떠 하리.

열심히 하리. 최선을 다 하리......

그렇게 해서 하리라는 닉네임이 탄생해서

지금까지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친구가

드디어 시집을 간다고 합니다.

"늘 산에서 살리라"라고 외치던 그녀가

드디어 산남자를 만나서

꽃피는 봄에 시집을 간다고 하네요.

문화센터에 오시면 그 호탕한 웃음소리를 들으신분이라면

아마도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누구든지 받으셨을겁니다.

언제나 열심히 생활하던 그녀...하리님이

시집을 간다고 하네요.

자닮님들 축하해 주세요.

축하메시지 댓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셋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src=http://61.109.246.9/p2p_ms/1/LOW_WMA/001/1872.asf hidden=true

type=video/x-ms-asf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volume="0" loop="true">

2006-04-04 11:11:36

게시물 댓글과 답글 28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아스파라 2006-04-09 18:35:55
하리님!!!늦게 봤네요..넘넘 추카추카...
산에서 가끔 만나자구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동천 2006-04-09 08:14:22
하리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농장일이 바빠서 못가지만 나중에 집들이 하면 찾아갈께요......행복하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참송이 2006-04-07 18:34:04
하리님 축하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시더니 복받으셨네요.

결혼 후에도 풋풋한 자연소식을 늘 전해주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산중 2006-04-07 10:28:56
축하 드립니다.

사랑은 눈이 멀아야 된다고합니다.

눈먼 하리를 보게 되는군요?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겠습니다.

서툰농사꾼님의 믿음과 양보....

정말 오랜 경륜에서 나온 듯하니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서툰농사꾼 2006-04-05 23:00:54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믿음과 양보로 사시구려 그러면
행복이 저절로 찾아 온답니다
알콩 달콩 행복하게 사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해변의길손 2006-04-05 16:28:26
하리님~~ 정말이예요????
이리도 갑자기 가신다니... 만나자마자 눈에서 불이 켜진거예요???
너무너무 축하해요~~
결혼하면 어디사시는거예요?? 지금은 센터에 계시는건가요??
궁금한게 너무 많네요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아이들도 많이 나아서 산이고 들에 뿌려두세요^^
축하축하드립니다~~

별님 분발하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오리 2006-04-05 12:44:43
축하합니다.

하리님.파이팅.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나무신장 2006-04-05 10:50:31
오래 살다 보니
이런 일도 있군요.

하리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행복하게 사세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강물처럼 2006-04-05 10:04:46
저도 멀리서 축하 드립니다.
식장엔 참석 못하고
두 분의 이름을 쓴 축화나 전할까 합니다.
어떻게 보내 드리죠. 누가 알려 주심 싶습니다.
넘 보기가 좋습니다. 부디 행복한 인연을 기원합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옆집아줌마 2006-04-05 09:58:52
하리님 축하축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세요
딸아들 많이낳고..........

별님아~ "내가 처음으로 부케를 받는 커플잉께롱" 언제여? 누구여?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2 3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48188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51249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4572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60779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802289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629105
4362	출근길 전철에서 (3)	강물처럼	-	2006-04-07	6912
4361	그대 이름도 모르고 10년을 세월을,,, (5)	지리산숨결	-	2006-04-07	6962
4360	생활농촌을 할께 할 영업일꾼, 생산일꾼, 경리일꾼을 찾습니다.	정풀		2006-04-06	6275
4359	통곡 할것 같은 하리님 ^^ (2)	시냇물	-	2006-04-06	6486
4358	갓 피어 오르는 계절을...	노래하는별	-	2006-04-06	10224
4357	어떤 화장실~~	건조망	-	2006-04-06	17459
4356	아름다운 컬러~~~~~	지리산숨결	-	2006-04-05	7193
4355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일대기	지리산숨결	-	2006-04-05	7309
4354	한미 FTA 저지... 투쟁결의문 입니다.	강물처럼	-	2006-04-05	6127
4353	농지 ‘영양과잉’…하천·지하수 오염	지리산숨결	-	2006-04-05	6992
4352	그댄 봄비를 좋아하나요~ (6)	지리산숨결	-	2006-04-04	6944
4351	일리있는 사자성어	건조망	-	2006-04-04	5971
4350	꽃귀경 몬오신분들을 위허여... (7)	차(茶)사랑	-	2006-04-04	7097
4349	하리님이 시집가는 날~~~ (28)	들꽃향기	-	2006-04-04	7220
4348	중국 황산 전경입니다 (3)	건조망	-	2006-04-04	10813
4347	섬진강 벚꽃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5)	으아리	-	2006-04-04	6740
4346	아름다운 세상~	노래하는별	-	2006-04-03	6814
4345	평화은어님이 제주에.... (3)	오렌지제주		2006-04-03	7020
4344	사군자의 향기	건조망	-	2006-04-02	20078
4343	[급] 대게 구해요 (3)	해거름에	-	2006-04-02	7162

글쓰기

-이전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