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님을 처음 만난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런들 어떠 하리. 저런들 어떠 하리. 싫은들 어떠 하리. 좋은들 어떠 하리.
열심히 하리. 최선을 다 하리......
그렇게 해서 하리라는 닉네임이 탄생해서
지금까지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친구가
드디어 시집을 간다고 합니다.
"늘 산에서 살리라"라고 외치던 그녀가
드디어 산남자를 만나서
꽃피는 봄에 시집을 간다고 하네요.
문화센터에 오시면 그 호탕한 웃음소리를 들으신분이라면
아마도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을 누구든지 받으셨을겁니다.
언제나 열심히 생활하던 그녀...하리님이
시집을 간다고 하네요.
자닮님들 축하해 주세요.
축하메시지 댓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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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셋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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