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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봄은 발자국소리도 없이 귀한 손님이 오시는가?
가족행복두배 2006-04-13 15:29:46 | 조회: 6305

봄은 발자국소리도 없이 귀한 손님이 오시는가?
꽃보다 아름다운 봉오리가 낙생산등성이 마다 가득하고...
이치령 거북바위에 오르니 농원 한켠이 눈에 비친다...

2006 농원터줏대감 원원종미생물을 모셔오고...
함께 공생하는 토착미생물이 10일만에 모여 모시고...

쌀겨와 어분 골분 맥반석 게르마늄 등과 함께
발효시킬 원원종을 산에서 채취 모셔왔다.
한편은 퇴비로 한편은 액비로
또다른편은 항균제로...

퇴비용은 합이 쌀겨2톤에 혼합할 양이 이정도면 가하다.
2/3일에 초고속발효로 술냄새가 그윽하다....,

넙적골에 안치장소를 택하고
사방을 은폐했다. 노루와 토끼 다람쥐는 공생하지만
너구리와 들개가 있다. 청솔모와 두더쥐 들쥐도...
오랜세월속에 바닥균사가 하얗게 쌓여있다.

꼬두밥7일째...
넙적골(평골) 참나무숲에 안치 담갔다...
더러는 붉고 노랗고 하얀 균사가 붙기 시작이다.
내음은 비릿하다 이것이 2006 신주가 되실 것이다...

10일후에 모여든 토착미생물신주님들이 항균제다...
2006-04-13 1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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