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평사리를 걷는데 왜 제눈에는 아직 안보였을까요??
날이 개면 여유있게 한바퀴 돌아봐야겠네요 ^^  

작년에 제대로 못봐서 올해는 꼭 자운영 가득한 평사리 들판을
보리랏~~ 마음 먹었는데 드뎌 폈군요. ^^

기대 됩니다~  

어!저희동네는 아직 꽃이 멀었는데 하동에는 조금 일찍 왔군요
요즘 자운영이 만발한 곳에서 웨딩촬영하는 예비부부도 많더군요
글쎄요 풍년이 요즘은 꼭 좋은 일은 아닌듯합니다.  

무심코 지나버릴뻔 했네요 하리님! 벌써 오셨남요 아니면 신혼여행중에.????? 아뭏든 축하허요 행복하게 사시고... 아들,딸 많이 많이
나으세용  

으아리님, 너무 멋진 사진입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그곳에 가질 못하고 있다보니
평사리 소나무가 눈물나게 그립습니다.

이 사진 좀 퍼가겠습니다. ㅎㅎ  

너무 분주하게 살다보면 가끔은
정말 미치도록 여유을 갖고픈 생각이 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