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초 스웨덴 태생의 10대 소녀인 Carola는 Eurovision Song Contest에서
스웨덴인으로서는 1974년 4월 6일 ABBA라는 스웨덴의 무명그룹이 Waterloo란 노래로
대상을 받은후 20여년만에 "Fangad Av En Stromvind"란 곡으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뷰했다. 국내에서는 영화 "나쁜남자"의 마지막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어졌던 노래 "Blott en dag"가 알려지면서 부터
고요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멜로디에 실린
그녀의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에 매료된 많은 국내 팬들이 생겼다.
이 음악은 사실 국내에서는 외국의 애절한 발라드 음악 정도로 알고 있으나
스웨덴 에서는 CCM 계열의 노래로 상당히 유명한 곡이라고 한다.
Blott En Dag (날마다 숨쉬는 순간 마다)
Blott en dag, ett ogonblick i sander, vilken trost vad an som kommer pa! Allt ju vilar i min Faders hander, skulle jag, som barn, val angslas da? Han som bar for mig en Faders hjarta, giver ju at varje nyfodd dag dess beskarda del av frojd och smarta, moda, vila och behag.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없네 두려움없네 주님의 자비하신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Sjalv han ar mig alla dagar nara, for var sarskild tid med sarskild nad. Varje dags bekymmer vill han bara, han som heter bade Kraft och Rad. Att sin dyra egendom bevara, denna omsorg har han lagt pa sig. "Som din dag, sa skall din kraft ock vara,” detta lofte gav han mig.
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주시네 주님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한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Hjalp mig da att vila tryggt och stilla blott vid dina loften, Herre kar, ej min tro och ej den trost forspilla, som i ordet mig forvarad ar. Hjalp mig, Herre, att vad helst mig hander, taga ur din trogna fadershand blott en dag, ett ogonblick i sander, tills jag natt det goda land.
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 순간마다 주님 약속
Blott En Dag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Car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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