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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히말라야 감
오리 2006-04-15 15:53:02 | 조회: 6721
안녕하세요.

오리 김정환입니다.

최근에 공항에 근무하면 가보고 싶은 곳이 히말라야입니다.

오늘은 히말라야 여행가기에 왔어 한권의 책을 읽었답니다.
너무 재미있어요.

제목: 비우니 향기롭다
작가:박범심
출판사:randombooks

내용:작가 박범식님이 히말라야에서 보내는 사색편지랍니다.

히말라야 산을 오르면서 과거와 현재,미래를 스스로 조명하고
자신의 소유를 하나씩 덜어내는 과정이 인상적입니다.

전 산을 오르면서 인사말인 나마스테(네팔말로 안녕하세요.)란 말과
옴 아 훔 벤자 구루 페마 삿디 훔(만트라로 반복시 영혼의 에너지에
변화를 준다고 합니다.)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정말 즐겁게 상상속의 히말라야 여행했습니다.

내안의 나로의 여행.

파이팅.
2006-04-15 1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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