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날씨가 하도 변덕 스러워서
후투티 2006-04-21 09:41:13 | 조회: 7339
금년에 하늘아래 첫쌀 조기재배용 모심기 작업을 해야 하는대
날씨가 하도 변덕 스러워 강풍에다 싸락눈 까지오고 논에 꺼내놓은 모는
비닐로 덮느라 야단입니다.
봄이란 월래 그런 것인가 얄미웁기도 하지만 오늘은
쩔쭉이며 영산홍 고운 꽃들로 아양을 떨어대니 미워할수도 없고.

앞으로 3~4일간격으로 비가 온다하니 작업일정 잡기도 어렵네요.
누가 이 철부지 봄 바람좀 잡아 주실분 없을까요?.....일좀하게...
2006-04-21 09:41:1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동천 2006-04-21 22:26:00

    후투티님 안녕하신지요..........역시 부지런하시다보니 벼가 벌써 저렇게 크다니요.......대단하십니다..항상 고마운 마음과 존경스런마음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오리 2006-04-21 16:28:44

      중부지방은 간판 날라갔지만 이번 강풍은 그래도 독도의 일본 순시선이
      오지못한것도 오히려 잘 된 겁니다.

      강풍아!!!!!!!!일본으로.
       

      • 노래하는별 2006-04-21 13:37:01

        그러게 말입니다
        농사짓는데 어려움이 많을것 같아요 날씨의 변화때문에
         

        • 들꽃향기 2006-04-21 12:58:59

          알겠어요. 제가 온몸으로 다 막아 낼까요.
          그전에 태풍을 지리산 기를 넣어 일본으로 보냈던거 처럼...

          걱정이네요. 왜 이렇게 날씨가 변덕장이 같은지.
          학교건물이 무너지는 줄 알앗어요.
          큰 유리를 해 먹고 나무도 쓰러 뜨리고
          거금 나갔습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29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30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75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225
          4408 한번 보세요 대단하네요~ (6) - 2006-05-30 8994
          4407 무농약배나무님들이 병충해고난의 1단계터널을 지나 건강한 삶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4) - 2006-05-29 7244
          4406 우포(5/27) 사진입니다 (4) - 2006-05-29 7325
          4405 나의 아메리카 방문기 (4) - 2006-05-29 6462
          4404 우포 일출 (2) - 2006-05-29 15398
          4403 우포일몰 (4) - 2006-05-28 6484
          4402 오늘의 점심 (2) 2006-05-28 6264
          4401 안녕하세요. 연변총각이에요. (7) - 2006-05-28 6431
          4400 5월의 과수원 (2) - 2006-05-28 6418
          4399 아이 학교 가는길 2 (3) - 2006-05-27 6684
          4398 비(雨) (2) - 2006-05-27 7559
          4397 질병과 치료 (2) - 2006-05-27 6930
          4396 보스니아 승리 (2) 2006-05-27 6504
          4395 동천네 농장 전경 (1) 2006-05-27 14985
          4394 비가오니 걱정이 되니다... (2) 2006-05-26 7150
          4393 이른 아침 우포 풍경... (3) - 2006-05-26 8747
          4392 귀농을 생각했던 순간... (3) - 2006-05-26 7190
          4391 점심 시간에... (5) 2006-05-25 6977
          4390 자궁근종에 대하여... (1) - 2006-05-25 7951
          4389 그렇게 애를 태우던 언니가.... (5) - 2006-05-25 6583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