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연은 아름다운 속세계를 끊임없이 창조한다.
가족행복두배 2006-04-23 18:45:55 | 조회: 7335

자연은 아름다운 속세계를 끊임없이 창조한다.
그 속에서 꽃을 피우고 생명을 틔우고 믿음과 사랑으로
상생하며 아름다운 속세계를 끊임없이 창조한다.

꽃보다 아름다운 봉오리가 낙생산등성이 마다 가득하고...
옆지기와 이치령 거북바위에 오르니 농원 한켠이 비친다...

2006 농원터줏대감 원원종미생물을 모셔오고...
함께 공생하는 토착미생물이 10일만에 모여 모시고...

쌀겨와 어분 골분 맥반석 게르마늄 등과 함께
발효시킬 원원종을 산에서 채취 모셔왔다.
한편은 퇴비로 한편은 액비로
또다른편은 항균제로...

퇴비용은 합이 쌀겨2톤에 혼합할 양이 이정도면 가하다.
2/3일에 초고속발효로 술냄새가 그윽하다....,

넙적골에 안치장소를 택하고
사방을 은폐했다. 노루와 토끼 다람쥐는 공생하지만
너구리와 들개가 있다. 청솔모와 두더쥐 들쥐도...
오랜세월속에 바닥균사가 하얗게 쌓여있다.

꼬두밥7일째...
넙적골(평골) 참나무숲에 안치 담갔다...
더러는 붉고 노랗고 하얀 균사가 붙기 시작이다.
내음은 비릿하다 이것이 2006 신주가 되실 것이다...

10일후에 모여든 토착미생물신주님들이 항균제다...

한편으로는 토착미생물원종으로 생명에너지원이 탄생한다.


2006-04-23 18:45:5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가족행복두배 2006-04-23 23:28:15

    서안성은 만개중이고 동안성은 이제 피기 시작 입니다.
    그나 저나 목사골님이나 악양골님들이나 보고지고싶은
    마음은 한결같은데 올해는 두문불출하기로 작정하고
    가족의해로 정한바 열심히 농박기로 산답니다.
    작년에 길막힌사건의 후장을 회복시키는 일에 몰두하고도
    있으며 국교동창 고교동창들의 회갑진갑등 너무 개인행사가
    많아서 세월의 주름을 셀 뿐 그렇게 살지요~.
    목사골님 내외분 모두 편안하시고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 목사골 2006-04-23 19:45:15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안성땅에는 지금쯤 배꽃이 만개중일까요?
      그나저나 올4월달은 날씨가 너무 변덕이 심해서 걱정입니다.
      농원의 큼직한 간판이 희망을 말해주는군요.
      사모님의 흐뭇하신 표정 정겹습니다.
      올해 새로이 들여온 일꾼들이 땅을 더욱 풍성하게 일구겠지요. 토미가 잘 번성했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88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70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813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698
      4451 아랫배 쏙 (4) - 2006-06-04 19211
      4450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4) - 2006-06-04 7356
      4449 요리 (1) 2006-06-03 6259
      4448 찔레꽃의 미소 (4) - 2006-06-03 6992
      4447 산내음입니다 (1) - 2006-06-02 6660
      4446 김치 담그실때가 된것 같은데... (3) - 2006-06-01 6327
      4445 편지 (1) - 2006-06-01 7525
      4444 신장과 간 - 2006-06-01 6217
      4443 제대로 된 두유를 먹는 방법 좀... (3) - 2006-06-01 6654
      4442 제대로 된 두유를 먹는 방법 좀... - 2006-06-14 13810
      4441 한여름날 (4) 2006-06-01 6329
      4440 건강한 식생활에 대하여 (3) - 2006-05-31 7077
      4439 보리밭 사잇길로~~ (5) 2006-05-31 6310
      4438 요즘 먹거리들... (3) - 2006-05-31 6985
      4437 그날 (3) - 2006-05-31 6055
      4436 대자연인을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 2006-05-31 6165
      4435 이제 돌아갑니다. (5) - 2006-05-31 6431
      4434 여성들이 살아 남으려면... (2) - 2006-05-30 7032
      4433 You And Me / Daydream (2) - 2006-05-30 15142
      4432 배추 아직 남아 있나요? (1) - 2006-05-30 695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