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곰삭은 파김치 꽁치통조림에 지져먹기
경빈마마 2006-04-25 08:36:15 | 조회: 6960




몇 개월 된 파김치 입니다. 일명 푸욱~~~곰삭은 파김라고 하지요~





그래서 꽁치 통조림을 하나 샀답니다.




통채로 냄비에 다 붓고 파김치에 물만 조금 부어주었습니다.





자글~~ 보글~자글 ~~보등~~끓는 모습 보이시나요 아니면 들리시나요?

아~~냄새도 장난이 아니네요~

중불에서 지지다가 약불에서 조금더 자글 자글~~지져 냈더니...




이렇게 노골 노골 하니 맛나게 되었습니다.





어때요 드시고 잡죠 밥 한공기 들고 오세요~ ^^*





몰랑한 파김치가 밥 도둑 입니다.

이런 반찬은 집에 김치가 넉넉하여 이리 저리 둥글어 다니는 신김치들이 있어야 된답니다.





으음~~~두 말 하면 잔소리! 죽음이였습니다. ^^*


회원님들~

행복한 화요일 만들어 가세요!


2006-04-25 08:36:1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경빈마마 2006-04-25 13:05:06

    내~꼭 숨결님을 위해 이슬이를 대령하리!!! 음~~

    그 나름대로 맛이있어요~ 노래별님 신김치 있지요??

    들꽃님..다이어트요?
    전 다 먹고 합니당! ㅋㅋㅋ
     

    • 들꽃향기 2006-04-25 10:48:17

      아니되옵니다.
      지금 저는 다이어트 중%^*&$##*
      에고 먹고 다시 시작해야 하나~~
      이를 우째용
       

      • 노래하는별 2006-04-25 09:20:44

        여렸을때 꽁치 통조림에 신김치 넣고 어미니가 해주신 찌개
        정말 맛있었는데 참치가 나오고 나서는 꽁치는 찬밥신세가 됐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아~~
         

        • 지리산숨결 2006-04-25 09:20:39

          크아~~~
          아침부터 이러시면 안돼는데,,,,
          쇠주가 어디갔지????? ㅋㅋㅋ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943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556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701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7167
          4416 You And Me / Daydream (2) - 2006-05-30 15165
          4415 배추 아직 남아 있나요? (1) - 2006-05-30 6992
          4414 한번 보세요 대단하네요~ (6) - 2006-05-30 9023
          4413 무농약배나무님들이 병충해고난의 1단계터널을 지나 건강한 삶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4) - 2006-05-29 7272
          4412 우포(5/27) 사진입니다 (4) - 2006-05-29 7362
          4411 나의 아메리카 방문기 (4) - 2006-05-29 6491
          4410 우포 일출 (2) - 2006-05-29 15430
          4409 우포일몰 (4) - 2006-05-28 6513
          4408 오늘의 점심 (2) 2006-05-28 6294
          4407 안녕하세요. 연변총각이에요. (7) - 2006-05-28 6461
          4406 5월의 과수원 (2) - 2006-05-28 6446
          4405 아이 학교 가는길 2 (3) - 2006-05-27 6715
          4404 비(雨) (2) - 2006-05-27 7584
          4403 질병과 치료 (2) - 2006-05-27 6961
          4402 보스니아 승리 (2) 2006-05-27 6532
          4401 동천네 농장 전경 (1) 2006-05-27 15016
          4400 비가오니 걱정이 되니다... (2) 2006-05-26 7181
          4399 이른 아침 우포 풍경... (3) - 2006-05-26 8780
          4398 귀농을 생각했던 순간... (3) - 2006-05-26 7222
          4397 점심 시간에... (5) 2006-05-25 701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