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님 골라 봐야지요~^^ 하여간 부지런도 하셔라~~  

동강의 봄은 어떠한지.....
동강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많이 마~아~니 반갑습니다!!!  

저도 아이넷을 키운답니다.
위로 여중에 다니는 딸 둘이 더 있습니다. 혹시 여중생이 입을옷도 있으시면 환영입니다.
여러 분이 격려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233-821)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3-28
정혜영입니다.
전화번호는 033-378-0539  

마마님
지난번에 구례 불난집에 재형이 옷 많이 보내고도
또 보내줄것 있으세요?  

아~아~~ 여기는 일산..
애 넷 있는 사람입니다. 동강님의 그 마음 알다 마다요~~

딸 셋 키우면서 허구 헌날 옷 얻어오고
막내 아들 낳을 때는 베넷저고리까지 얻어왔다지요~

일단 주소 올려주세요~
주섬 주섬 챙겨볼랍니다.  

멋집니다. 그렇죠. 그렇게 가면되는겁니다.

저도 아이 셋을 키우면서 신발에서 장난감, 옷가지
거의 모든것을 님처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사주시는 옷
외에는 거의 돈을 드리지 않았죠.

더욱 이곳 지리산골짝으로 내려오니
아이들 기르는데 전혀 부담될게 없는거죠. ㅎㅎ
앞으로도 몇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단지 한가지 여느 부모님과 다를바 없는 아이들의
미래, 그리고 교육에 대한 고민들인데,,,
가장 돈을 적게들이고도 아이들의 미래에 유익한
색다른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잘되야할텐데,,,,,

저도 한번 찾아볼께요.
이왕이면 주소와 연락처도 올려주세요. 동강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아이들이란 한 계절만 지나도 지난 계절의 옷이
작아져 아까워서 고민할 때도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주고 싶어도 주면서도 눈치 볼 때가 있습니다.

동강님의 스스럼 없는 마음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막내 지난 겨울옷 정리하면서
입을 만한 것을 골라서 나누어 주었는데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나눔이 있으면
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