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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경빈마마님 보세요
동강 2006-05-06 10:52:35 | 조회: 6195
동강에 봄이 와 무척 바쁜 날입니다.
어제는 어린이날이라 도시의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놀러 가는 뉴스가 나오던데 우리 아이들은
엄마 아빠의 일손을 도와 함께 밭 일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비가와서 휴가를 주네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맛있는 떡볶기라도 만들어 주어야 겠습니다.

마마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옷은 잘 받았습니다.
깨끗하고 예뻐서 아이도 좋아 하네요
여러가지 필요한 생필품들도 챙겨 보내주시고 정말 감사하니다.
잘 입히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기도 할께요
고맙습니다.
2006-05-06 1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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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지리산숨결 2006-05-08 09:28:33

    그것까지 챙기셔서 보내셨네요.
    저는 깜빡했습니다. 챙겨서 저도 보내드릴께요.
     

    • 실미원 2006-05-07 10:46:26

      오랫만에 와서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마음에 행복을 담아갑니다.
       

      • 경빈마마 2006-05-06 23:32:44

        아 네에 동강님.그렇지 않아도 잘 갔을까 궁금했습니다.

        얼른 필요할때 보내드린다고 옷을 골라 봤는데 저 번에

        지리산쪽에 불난 집 먼저 챙겨 보낸 뒤라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 마음 다 알기에 부랴 부랴 챙겨봤다지요.
        계절에 맞지는 않는 옷이 몇 개 있을 겁니다.

        그 계절이 오면 입히시라고 제 맘대로 보냈습니다.

        부모님이 바쁘면 덩달아 아이들도 바빠 지나 봅니다.

        맑고 고운 아이들이란 생각을 하면서 감사덧글로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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