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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어버이 날, 사진 뽐내기,,
지리산숨결 2006-05-07 23:36:26 | 조회: 7519


먼거리, 긴 시간,,
예년 같았으면 전화로 한 통화
'엄마 바빠서요'하고 날을 넘겼었을 텐데
나이가 한 살씩 들면서 생각이 아니
몸의 움직임이 달라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제 그 님들의 애뜻한 가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개성 강한 부자, 모자 간에 관계 설정이
정리가 되어 가는 듯한 느낌입니다. ㅎㅎㅎ

세월이 흘러 두분다 칠순을 넘기시네요.
아직 건강하시죠. 못난 아들 멀리두고 신세한탄,
그러나 이제는 좀 익숙해지신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으로 사이트에 우리가족을 선보이는 것 같습니다.
행복하게 살아야죠.












































2006-05-07 2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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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오리 2006-05-09 10:40:36

    참 사진같이 모아서 올리는 것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가족사진 좋습니다.그럼.
     

    • 물푸레나무 2006-05-09 09:54:45

      어머님,아버님 평안해 보이시고,
      아이들 건강+성숙+아름다워 보이고,
      부부 사이 안정되어 보이고.........

      벗들 행복하니 우리도 좋네그려~~~~~~
       

      • 하리 2006-05-08 12:38:45

        오호호~ 좋아보이네요.
        종종 사진 찍어 올리시면 더 좋아보이실듯 하옵네다. ^-^)
         

        • 노래하는별 2006-05-08 09:36:20

          단란한 가족시간을 보내셨네요
          저도 서울에서 부모님을 뵙고 왔습니다
          점점 부모님의 존재가 새롭게 다가오네요...
           

          • 들꽃향기 2006-05-08 09:30:49

            그러게요. 또 듬직해졌네요.
            요며칠 더욱 더 듬직해 지고 있답니다.
            우짜지요. 살이 빠지니 옛날이 더 났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관계로~~~ㅎㅎㅎ

            성우가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고싶네요.

            목사골님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강아지도 이쁘게 잘 키우고 있습니다.
            운제 데려가실건데요????

            제가 나중에 데리고 함 가겠습니다.
             

            • 목사골 2006-05-08 00:33:39

              성우가 빠져서 빈자리가 생기는구만.
              그나저나 선화씨는 몸매가 또 듬직해졌네 ㅎㅎㅎㅎ
              지금의 얼굴만큼만 그대로가 좋은것 같고..
              회장님과 사모님께서는 연륜만큼이나 얼굴이 지친듯
              뵈이시네요. 세월이 참 무섭도록 흘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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