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유기농 포장에서 병해 방제용으로 시범 사용 되었다가 각종 해충의 기피효과가 인정되어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음. ○ 국내에서는 과수의 일소병 방제를 위하여 쓰이고 있음. ○ 미국 EPA 등록완료 (2000년)로 식품에 안전성 확보 ▶적용대상 해충 : 사과원에서 사과면충을 제외한 자두바구미, 잎말이나방류, 매미충류, 노린재류 코드링나방(Codling moth), 사과응애 및 진딧물 등의 해충으로부터 보호막을 형성하거나 기주식물로서 인식하지 못하도록 하여 방제효과를 나타냄 ▶사용시기 : 일반적으로 낙화(petal fall)직후 부터 6주~8주간 사이(국내의 경우 장마 오기전) 또는 장마후기 일소병 방제 겸용 사용 가능(추정) ▶장점 : 여름철 일소병 방제를 동시에 예방 할 수 있으며 낮기간 동안 광합성 시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어 착색 및 수확량 증가(차기년도 개화력 증대 효과 있음) ▶단점 : 봉지씌우기를 하지 않은 과원에 사용될경우 상품출하시 과일의 세척이 별도로 필요함. (미국의 경우 가공용 사과는 세척 불필요하나 생과 출하시 외관상 필요하다고 함) ※ ATRRA(Appropriate Technology Transfer for Rural Areas)자료를 근거로 작성 하였기 때문에 국내 적용시 예상 문제점은 파악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적용상 신중을 요함. [참고자료] ----------------------- 고령토 [高嶺土, kaolin] 바위나 돌이 물 ·탄산 등의 화학작용에 의해 분해되어 생긴 진흙. 카올린·고릉토·백도토(白陶土:china clay)라고도 한다. 그 주성분은 카올리나이트 Al2O3 ·2SiO2 ·2H2O와 할로이사이트 Al2O3 ·SiO2 ·4H2O이다. 바위 속에 있는 장석·정장석·소다 장석·회장석 같은 장석류가 탄산 또는 물에 의해 화학적으로 분해되는 풍화에 의해 생성된다. 보통 원성토(原成土)로 된 바위 위에 수 m의 두꺼운 층이 생겨 발달한다. 도자기의 원료로 사용되며 중국의 가오링[高陵]에서 많이 산출되었으므로 고령토라 불리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흔히 백토(白土)라고 하는데, 경남 하동(河東) 지방에 질이 좋은 백토가 많이 생산된다. (하동 하동 하동 !!!!!!아싸아~ㅎㅎㅎㅎㅋ~) 그 밖에 전남에도 분포하며 경기·강원 일부와 평남·함북·함남·황북·황남에도 분포한다. 순백색이며 약간 회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지만, 높은 온도에서 구워내면 흰색이 된다. 이것이 백자(白磁)의 태토로 이용되어, 질이 좋은 조선백자가 되었다. 태토가 회흑색인 분청사기(粉靑沙器) 표면에 백토를 갠 것을 발라, 희게 보이는 분장문(粉粧紋) 분청사기도 만들었다. 청자상감자기(靑磁象嵌磁器)의 백색 상감에도 이것이 사용되었다. 이 고령토는 순수한 맑은 백색을 원하는 현대 도자기에도 주원료로 쓰이며, 국내 수요뿐만 아니라 하동백토는 도자기 생산국인 일본에도 수출되어 이용된다. 일소병(日燒病) : 강한 햇볕에 식물이 타는 것. (제품화 한것도있다고하네요.과수농가에서 ,,사용해 보심이어떠실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