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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5월 27일 창녕 우포늪에서 함께 만납니다. ^^
지리산숨결 2006-05-12 06:24:14 | 조회: 7817


2006년 5월 27일(토요일) 11:30 우포늪에서 '자연을 닮은 사람들'이 만납니다.
조용히 마주쳤다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일정입니다.

일정내내 태고의 자연과 자신의 가슴만 함께 하는 겁니다. 아주 감동의 시간이 될겁니다.

약도나 우포늪에 관한 내용은 http://upo.cngn.net를 참고하시구요.
약도는 http://upo.cngn.net/etc-fr01.html입니다.
세진리 주차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회비는 없구요. 대신 도시락을 각자 준비해주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함께 나눌수 있는 음식도 약간 있었으면 좋겠죠. 부담되는 것 말구요.
뚝방에서 앉아서 고요한 우포늪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먹고
우포늪을 조용히 거닐다가 돌아오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포늪 관련 사진입니다.




















간단한 수인사만을 나누고
그저 우포만을 거닐고 우포만을 가슴에 담는,
우포만으로 침묵할 수 있는 그런 고요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 긴급연락처 : 010-5773-8977(들꽃향기님), 016-302-8762(으아리님)

- 지난 우포늪 기행 사진보기

<< 이번 5월 13일 지리산 캠프는 바쁜 농사철 관계로 쉽니다.
다음회에 멋진 모임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A Little Peace / Nicole Flieg
2006-05-12 0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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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사랑방 마을 2006-05-12 20:11:07

    너무 좋은 곳에서,,
    부럽내여~~~

    숨결님, 그리고 하동 식구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가다의 취재 기사가 대단 하더구여.

    전화와 방문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가 아닌 육지에서 기사를 보시고 견학이 어어지고 있는 것을 보면 ,,,
    방문자분들이 다양하고 이렇게 많은 줄 실감 합니다~~

    숨결님, 여러분들이 노고가 농사에 전념 할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밭갈이 안하고 공장에서 나온 비료 없이 농사을 짓다니,,,
    닭을 키우는 데 똥 냄새가 없다, 자연의 모든 것을 이용하는 농업,,,,,

    매일해두 지겹지가 않는 농사, 내가 생산 농산물은 이나라에서 최고라 자부하니 어찌 흥겹지 않을까여,,,

    아침을 기다려지는 농사꾼,,,,

    빨리 자면 아침이 빨리온다는 말이 정말 맞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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