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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아이가 넷? ^^*
경빈마마 2006-05-13 01:34:33 | 조회: 6887
(동네에서 담은 담쟁이가족입니다.)


하면 거의 모든 분들이

와~ 많기도 하다~~ 그러십니다.

아래 우슬초 님의 글을 보니 저랑 같은 아이가 넷이네요.

저 번에 헌 옷을 보내드린 동강님도 넷 이라더니...

아이가 넷 인 회원님들 참 많으네요.

ㅎㅎㅎㅎ 경빈 위로 됩니다.

우리 한 번 뭉쳐야 되는거 아녜요 ^^*

아이 넷인 사람 여기 여기 모여라!!!
2006-05-13 0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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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목사골 2006-05-13 07:16:21

    엄청 부럽네요. ㅎㅎㅎ
    우리는 셋이라 웬지 부족한 느낌이 들고요.
    키우는데 힘들더라도 나중에 훌륭한 모습 든든하겠지요.
     

    • 지리산숨결 2006-05-13 08:16:41

      요즘 입양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곳에 내려와 안정되면 둘을 더 만들려고 생각했는데요.
      그때가 언제오려나,,,,

      어느날 갑자기 셋에서 다섯이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때 유아원 봉사 자주다녔는데
      그때 제가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어서리
      그 사진으로 미국사람들에게 선보이고,,,

      상당수의 아이들이 홀트를 통해서 미국으로 갔죠.
      막연히 나쁜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
      그 미국분들이 정성스럽게 아이들 자라는 과정을
      영아원 원장에게 보내곤 하는 것을 봤지요. 참 존경스러운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그렇게 갈수만은 없겠죠.
       

      • 지리산숨결 2006-05-13 08:30:42

        아이구~~~
        죄송해서,,

        열무김치와 오이소백이가 왓네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빈마마 2006-05-14 21:00:45

          ㅋㅋ목사골님 셋 이셔요?
          저 보다 작네요~

          숨결님 택도 없는 솜씨지만 그 감사의 인사를
          그렇게라도 드리고 싶었어요.

          경빈 맴 아시지요?
           

          • 동강 2006-05-15 10:06:07

            아이들이 커가면서 많다는 생각도 점점 줄어드네요
            엄마손이 필요한 아기때는 다른집보다 많네
            하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큰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 가면서
            점점 집은 좁아져도 아이들의 많음이 가슴 뿌듯합니다.
            아이 넷 잘 키웁시다.
            경빈 마마님 편안 하시지요
             

            • 경빈마마 2006-05-17 20:24:05

              ㅋㅋㅋ동강님 우리 만나야 하는거 아닌감요?

              아들 하나에 딸 셋도 같으니 말예요.
               

              • 우슬초 2006-05-19 16:38:59

                경빈마마님 저는 딸 하나에 아들셋입니다.
                13살,11살,8살,3살이지요.
                모두 선하고 좋은 아이들이지요.
                모두 잘 양육해야 되는데 이게 걱정이지요.
                아이들은 엄마가 농사만 좋아한다고 난리랍니다.
                남편은 아이들만 잘 키우라고 하지요.

                경빈마마님,동강님 같은 처지니 참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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