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 미생물 잘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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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지기
2006-05-16 0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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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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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구요 , 맞습니다.ㅎㅎㅎㅎ 반갑습니다 숨결님 . 경빈마마님 . 도빈맘. 너무 피곤해서 컴에서 늦은 밤 휴식을 취했는뎈ㅋㅋㅋ 들켜버렸네요 경빈마마님! 글을 자주뵈서 익숙한 느낌입니다. 百年 知己 가 생소하시다니 작명가의 변을 보시렵니까? 백년은 건강 백세를 염원하는 마음 입니다 제가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로서의 마음이기도 하구요, 지기란 知己知友의 지기에서 빌렸구요 요즘은 지기라는 단어가 지킴이라고 쓰이기도 하던데요 백련을 재배하여 잎차를 만드는데 연으로 국한시키가 뭐해서 (원래 쌀이 주작목이라) 백년으로 해서 우리 농장의 통합 브랜드로 상표등록 까지 마첬습니다. 백년지기 설명이 너무 길었나요 도빔맘님!에제 육묘판 3120장 종자 파종 후 이불잘 덮어놨습다. 토요일 1200장 더하면 종자파종은 끝 에제 바쁜중에 고창의 이상훈님 다녀가셨습니다. 덕분에 한가롭게 연꽃잎차 마시며 쉬기도 했구요 환상적인 관서 감홍로 주 를 다시 혀로 감상 했구요 실미원에서 맛보던 것보다 훨 강렬한 (70%)?...혀가 마비되는줄 ㅎㅎㅎㅎ 그래도 좋데요 디오니소스파라서 참 우리 오늘 처음으로 관급공사 했습다 해남 우황리 공룡화석지 에 연을 식재 했거든요 통에 흙을 담고 물위에 배띄워서 93통이나 다음에 해남오시면 그곳 관광 책임지죠 백련군 홍련군 그다음은 오만 잡 연 일하다 문득 못자리도 안끝나고 이무슨 쌀 만근이 연근으로 바뀌나?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백년지기 |
2006-05-16 0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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