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노래하는 별님...
여기에 경빈마마도 있는지요?
표독스런 경빈보단 마음 넉넉한 경빈도 있겠지요?
왜 제 이름만 생각하면 사람들은 표독스런 경빈마마만
생각한답니다.
지리산에서 숨쉬고 계신 숨결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노래하는별2006-05-17 17:24:12
그럼요~ 중전 당의를 입고있는 인형이 경빈마마예요 ^^
목소리가 거의 쇼킹할 정도로 곱던데요 ㅎㅎㅎ
경빈마마2006-05-17 20:22:19
아...네에
우리 회원님께 보여줄래요~
경빈마마 랍니다~~라고요.ㅋㅋㅋ
늘푸른유성2006-05-17 23:00:11
별님 잘 계시죠? 요즘은 바쁘고 피곤해서 컴도 자주 못 켜봅니다. 한복을 보니까 동생 얘기를 하고 싶네요. 절대로 시집 못 갈줄 알았던 막내 동생이 결혼 한다고 날을 잡았습니다. 번개불에 콩 튀겨 먹을 정도로 빨리 날을 잡았지요.조카들이 이모 시집가는데 잘 믿지를 않네요. 남자한테 절대로 관심을 보이지 않던 동생이 시집을 간다니....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