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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한복이 참 곱지요?
노래하는별 2006-05-17 15:22:24 | 조회: 6569




한복도 인형도 이쁘지요 ^^































조선의 여인










































활옷































정경부인 당의



































중전 당의































황진이
































































모정






















































모시 아씨





























사군자







































2006-05-17 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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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들꽃향기 2006-05-18 20:09:10

    늘푸른유성님 이야기가 꼭 누구 이야기 하는거 처럼 들리네요. 있어요 여기도 그럼 이쁜사람...ㅎㅎㅎ  

    • 풀벌레 2006-05-18 11:21:51

      다들 공감 하시죠
      그래도 조금더 조심스럽게 가려진 옛날이 그리울때가 있죠
      마음이 노래하는 별님 덕분에 포근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솔초롱 2006-05-18 08:04:29

        어쩜저리 예쁠수가...어느 도령이 반하지 않을수 있으리요... 저렇게예쁜 한복입곤 농사일 못하겠지요?
        저렇게 우아하게 한복입고 앉아있는 시간이 잠깐이라도 있음...너무 예뻐요
         

        • 늘푸른유성 2006-05-17 23:00:11

          별님 잘 계시죠? 요즘은 바쁘고 피곤해서 컴도 자주 못 켜봅니다. 한복을 보니까 동생 얘기를 하고 싶네요. 절대로 시집 못 갈줄 알았던 막내 동생이 결혼 한다고 날을 잡았습니다. 번개불에 콩 튀겨 먹을 정도로 빨리 날을 잡았지요.조카들이 이모 시집가는데 잘 믿지를 않네요. 남자한테 절대로 관심을 보이지 않던 동생이 시집을 간다니....허참......  

          • 경빈마마 2006-05-17 20:22:19

            아...네에
            우리 회원님께 보여줄래요~
            경빈마마 랍니다~~라고요.ㅋㅋㅋ
             

            • 노래하는별 2006-05-17 17:24:12

              그럼요~ 중전 당의를 입고있는 인형이 경빈마마예요 ^^
              목소리가 거의 쇼킹할 정도로 곱던데요 ㅎㅎㅎ
               

              • 경빈마마 2006-05-17 15:56:58

                날마다 노래하는 별님...
                여기에 경빈마마도 있는지요?
                표독스런 경빈보단 마음 넉넉한 경빈도 있겠지요?

                왜 제 이름만 생각하면 사람들은 표독스런 경빈마마만
                생각한답니다.

                지리산에서 숨쉬고 계신 숨결님께도 안부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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