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아름다운 세레나데 모음
자정 2006-05-17 17:51:13 | 조회: 6625

우포의 달

우포,,,
하아얀 물안개가 소리 없이 환상처럼 잔잔히 피어오르던 4월의 어느 밤 우포..
살포시 둥근달 내려와 우포에 몸 담그며 우유빛 속살 보이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이라 밤길 동행한 금성(金星)도 마냥 부끄러워..
실눈 뜨고 훔쳐 보며 절로 덩달아 우포에 몸 담그던...

아름다운 세레나데 모음
* 바하 - 밤의 세레나데
* 슈베르트- Violin
* 슈베르트 - Flute
* 토첼리 - 세레나데
* 하이든 - 세레나데
* 토스티 - 세레나데 / 파바로티
* 모짜르트 - Serenade No.13 : 1악장

2006-05-17 17:51:13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3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39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33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336
4580 빛... (2) - 2006-07-07 6334
4579 요즈음 실미원 풍경 입니다 (9) - 2006-07-07 6575
4578 7월의 문턱에서...... (2) - 2006-07-07 7396
4577 어두운 밤에 길을 비추어 주는 선한 사람들 (1) 2006-07-06 5900
4576 물방울과 거미 (2) - 2006-07-06 6418
4575 인생... (6) - 2006-07-06 5831
4574 후루룩 다섯 보다 옹골찬 한 술 (4) - 2006-07-05 6618
4573 비는 계속 추적추적.. 악양에 붐비고 (5) 2006-07-05 6459
4572 시험감독 이야기 (5) - 2006-07-05 6410
4571 내가 먹기조차 아깝게 정성을다했는데 (1) - 2006-07-05 5782
4570 울진 어부님 문어와 날치 (5) - 2006-07-04 6143
4569 숨결님 옛날 모습일까나요? ㅋㅋㅋ (5) 2006-07-04 6355
4568 건의합니다. (6) - 2006-07-04 6397
4567 텃밭 감자이야기 (8) - 2006-07-03 6774
4566 음성메모 전달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6) - 2006-07-03 7077
4565 포도가지 정리하는데 청개구리가..... (6) - 2006-07-02 6693
4564 함초를 찾던 아줌마가...... (3) - 2006-07-01 6573
4563 9.11을 다시봐야될것 같아요. 미국 무어감독이 만든것 보다 훨 사실적입니다. - 2006-07-01 7673
4562 이제 반은 악양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3) - 2006-06-30 7515
4561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 꿈을 꾸어라 (6) - 2006-06-30 716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