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하늘에서 본 세상' 그 놀라움!!
지리산숨결 2006-05-21 10:58:36 | 조회: 7661


1만m 상공, 3년여간의 기록 ‘구름위의 산책’ 그곳엔…
탁기형 사진 선임기자의 하늘에서 내려다본 세상 (한겨레 : 탁기형 기자 )


‘하늘에서 본 세상’은 놀라움 바로 그것이었다.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보란 말이 있듯이, 1만m 안팎의 높이에서 바라본 세상
은 형태가 아니라 색깔이었고 사진이라기보다는 회화에 가까운 새로운 모습이
었다. 이 사진들은 지난 3년여 간 비행기 안에서 내려다보이는 지구촌의 여
러 모습들을 기록한 것이다. 더러는 대통령 특별기에 동승해 일반 민항기들
이 다니지 못하는 항로를 비행한 탓에 남들이 볼 수 없는 곳들을 기록하는 행
운을 얻기도 했다.

비행기나 헬기 등에서 찍은 사진을 일반적으로 항공사진이라고 한다. 사진 측
량이나 사진 판독 등의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지표를 바로 위쪽에서 촬영한 수
직사진을 쓰고, 비스듬한 각도에서 찍은 사각사진은 보도용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여기에 실린 사진의 대부분은 사각사진이다.



























































src="http://www.klmc.de/angel.wma" width=300 height=23
type=audio/x-ms-wma enablecontextmenu="0" autostart="true"
AllowScriptAccess="never" volume="0" loop="-1">

Angel - Sarah Mclanchlan
2006-05-21 10:58:36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솔초롱 2006-05-24 22:49:00

    지구를 위해 는것이 결국은 나자신을 위한 삶일걸요.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아야 할 때입니다. 이웃을 위하는 것이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것이라는 사실을 이제는 알때가 온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본 지구는 너무 아름답군요.근데 그 지구에 사는 우리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워야 할까요...
     

    • 들꽃향기 2006-05-23 22:02:00

      신비한 아름다움이네요.
      숨결님 가벼워지세요...ㅎㅎㅎ
       

      • 노래하는별 2006-05-22 10:23:25

        정말 아름답네요...  

        • 지리산숨결 2006-05-21 11:13:24

          조간 경제신문을 보다
          일본 전문가의 글을 보았습니다.

          유가가 100불을 넘어 세계경제에 큰 변화가
          예고 된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내용대로라면 엄청난 파고가 예상되는 군요. 이분이 말미에 다른 분의 글을 이렇게
          인용하면서 마무리 하더군요.

          '이제, 나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지구를 위해 살것인가 선택해야할 시점이다'라고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42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669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083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141
          4574 시래기된장 지짐 (2) - 2006-07-07 6311
          4573 빛... (2) - 2006-07-07 6345
          4572 요즈음 실미원 풍경 입니다 (9) - 2006-07-07 6585
          4571 7월의 문턱에서...... (2) - 2006-07-07 7405
          4570 어두운 밤에 길을 비추어 주는 선한 사람들 (1) 2006-07-06 5908
          4569 물방울과 거미 (2) - 2006-07-06 6428
          4568 인생... (6) - 2006-07-06 5843
          4567 후루룩 다섯 보다 옹골찬 한 술 (4) - 2006-07-05 6626
          4566 비는 계속 추적추적.. 악양에 붐비고 (5) 2006-07-05 6465
          4565 시험감독 이야기 (5) - 2006-07-05 6418
          4564 내가 먹기조차 아깝게 정성을다했는데 (1) - 2006-07-05 5789
          4563 울진 어부님 문어와 날치 (5) - 2006-07-04 6148
          4562 숨결님 옛날 모습일까나요? ㅋㅋㅋ (5) 2006-07-04 6362
          4561 건의합니다. (6) - 2006-07-04 6403
          4560 텃밭 감자이야기 (8) - 2006-07-03 6781
          4559 음성메모 전달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6) - 2006-07-03 7081
          4558 포도가지 정리하는데 청개구리가..... (6) - 2006-07-02 6700
          4557 함초를 찾던 아줌마가...... (3) - 2006-07-01 6581
          4556 9.11을 다시봐야될것 같아요. 미국 무어감독이 만든것 보다 훨 사실적입니다. - 2006-07-01 7680
          4555 이제 반은 악양 사람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3) - 2006-06-30 753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