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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골 빼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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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 2006-05-23 08:57:45 \| 조회: 6097





오맛! 



ㅎㅎㅎㅎ 깜짝 놀라셨죠?



어버이날 선물 들어온 사골인데요 



와~~



우리집 식구 우려먹고 또 먹고 또 우려먹고 또 먹었더니 



이렇게 뼉다구만 남아 있었습니다. 한 번 우려낼까 하다가 소 조상님께서 해도 해도 



너무 한거 아녀 할까봐 관뒀습니다.^^*





정말 우리집 식구들 뼈골 빼먹었지요?





꼬랑지글:



뼉다귀만 놓고 이리 저리 사진 찍는 제 모습 상상해 보세요. 넘 웃겨요.ㅋㅋㅋㅋ

2006-05-23 08:57:45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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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5-29 21:24:08
와 ~경빈마마님 청국장을 함 먹어야 할텐데...
운제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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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06-05-24 23:15:42
제 주말농장 근처가 경빈마마님집이라서
전 자주가죠.지난번에 생청국장도 먹었습니다.
연잎차도 주시더군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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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2006-05-23 21:51:28
정말 알뜰하게 드셨네요.
그리고
자재만들기 재료도 생기고요.
경빈마마님의 맛나는 김치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음식솜씨가 좋으신 마마님 넘 부럽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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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 2006-05-23 09:23:55
남은 뼈다구는 인산칼슘이 되어 다시 작물에게로....
정말 알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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